[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9-09-02 11:15
뛰어야 산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570  
뛰어야 산다
누죽달사 (한국어 四字成語) =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서울에 어느 마라톤 동호회 명칭)
노인이 되면 신체 면역력 (병균세균 대항능력) 약화되어 병들어 죽는다.
신체 면역력은 허벅지 근육에서 나온다.

뛰어야 장단지와 허벅지 근육 쇠퇴를 박는다.
뛰어야 허벅지 근육 유지 시키고, 심장박동 근육 기능 유지 된다.

뛰면 정강이 연골 아작 나간다 핑계는 절대 금물이다.
뛰시요
뛰기 좋은 가을이 왔다.
가을은 마라톤의 계절이다.

와이리 19-09-03 00:31
답변  
- 아는 길은 묻지않고 곧장 가는 게 빠르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 나지만, 요즘은  땐 굴뚝에도 연기 안난다.
- 가다가  잘못된 길이라는 걸 알면 다른 길을 찾는 게 옳다.
- 한 우물을 파다가 물이 안 나오면 헛고생한 거다.
- 가는 말이 거칠면 오는 말이 공손하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게 아니고, 배가 더 빨리 간다.
- 백지장은 맞들면 찢어진다.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는 게 아니고, 주차할 곳이 없다.
- 지렁이는 밟으면 죽는다.
- 미운 놈 떡 안 준다.
- 등잔 밑은 밝은데,  형광등 위가 어둡다.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들어 봐야  별 볼 일 없다.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는 게 아니고, 개똥으로 약 만들면 깜빵간다.

고로,
젊어서 고생은 (돈 주고) 사서 하는 게 아니고.........
젊어서 고생하면 -- 늙어서 신경통 생기고, 관절통 생긴다.  조심하소!!
海印 19-09-03 08:16
답변  
무릇 세속나이 70이 가까워 오는 衆生 즉, 아아 ㅅ ㄲ 들이 누가 시켜서는 일부러 듣지 않는다라고라~~~

뛰고 싶은 넘은 존나게 뛰고~~~

돌고 싶은 넘은 존나게 뺑빼이 돌고~~~

호숫가를 걷고 싶은 넘은 존나게 걷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넘은 그렇게 그렇게 편하게 살고~~~

한마디로 말해서리~~~

각자의 타고난 또는 길러진 개성대로~~~ 지조꼴리는대로 편하게 살면 된다.

앞 말도 맞고, 뒷 말도 맞아서리~~~누구 편들기 싫고 객관적으로 몇마디 주절거렸다라고라~~~ㅋ~~~

어제는 당일치기 경주(용인출발 7시 경주 도착 오전10~경주 출발 오후5시 용인도착 20시 30분) 모처에서 어떤 <義理 또는 어~어리>찾다가~~~ 현금 50만원 날렸다.

길게 보아서~~~상경길에 전화로 걱정하는 그에게 마음 편하라고 이렇게 말했다.

즉, 손해볼 때가 있으면, 따따블 볼치기 할 때도 생기겠지요~~~ㅎ~~~걱정을 하지 마시라고라~~~ㅋ~~~

사실, 장차 먼 앞날을 위해서리~~~ㅎ~~~장기적인 안목으로 그렇게 대범하게 일을 처리하였다라고라~~~흠~~~

海印導師.
海印 19-09-03 09:23
답변  
거어 글 쓰는 김에~~~어제 투자한 50만원의 명세서를 밝힌다.

즉, 포크레인 동원비 40만원(산길에 차 두대 빠진것 견인)+작업차량과 긴급출동자 등 밥값10만원=50만원이다.

대한민국도 넓다. 어제 용인에는 하루 종일 비가 안왔다고 말하고, 내려갈 때 상주부터 비가 쬐금식 오더라만. 올라갈 때도 상주를 지나자마자 비가 그쳐버리더라만~~~조금전에도 경주인 의뢰한 친구와 통화했는데, 현재 시점에 비가 무지막지하게 내린단다. 어제 부슬비 맞아가면서 일을 잘 끝내버렸다라고라~~ㅎ~~~

海印導師.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