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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8 11:28
주역 계사전 핵심 옮기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63  

窮卽變 變卽通 通卽久(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窮卽變(궁즉변 ) 궁하면 변하고,

變卽通(변즉통) 변하면 통하고,

通卽久(통즉구 ) 통하면 오래간다.

~~~周易 繫辭傳~~~

海印導師. 삼가 再拜하고 퍼 날라서 적다.


海印導師 19-11-20 05:30
답변 삭제  
위 말 말씀이다.

정유년 말 경, 모 고객님께서 방문하시어~~~

평생을 일군 사업체와 다른 업체(콘크리크 벽체 제작업<=== 이것 1983년 경, 중동에서 시공하는 공법을 이미 구경한 적이 있다. 구시대 기술을 시도한 자체가 이미 망할 것을 예견하고 있었다. 사전 충분한 정보부족이 빚은 대가다)를 추가로 벌려서~~~

그 결과 약 60억원의 자금(본인 돈 30억원+은행 융자30억원)이 당시 시점에서 묶여 버려서(진입로에 위치한 등따시고 배때지 부른 작자들이 모여사는 "전원주택"에서 "조용하게 사는데 공장이 들어와서 차량소리가 시끄럽다"고 결사반대 좌절) 자살하기 전, 마지막으로 소문에 들은 海印導師의 명리학문적인 見解(?)를 듣고 싶어 왔다고~~~

하길래, 감정한 바, 당사자의 대운은 이미 모두 지나가 버린 상황인지라~~~

옛날 <글귀>를 적어서 죽을려고 작정한 그에게 선물로 전해준 바 있었다.

그 친구 자살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7년 후, 병오년말 경, 다시 찾아올 수도 있다.

海印導師.  記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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