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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 12:08
이런~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48  

와이리가
개인 일정 관계로 김인섭 장남 혼사에 축하하러 갈 수가 없어서
방금 전화를 했더니만........ ㅠㅠ

신랑되는 장남이 전화를 받더니
"아버지께서 해외 출장 중이셔서... 전화기를 맡겨 두고 가셨습니다"
- 언제 들어 오시는데?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관계로 어떻게 될지....."
- 그럼 혼삿날에는?
"못들어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비행기표도 못구하셨고..."
- 이런... 혼사 축하하네. 축하하러 못갈 것 같아서 전화했더니만.. 축하하네.
"네.. 감사합니다"

대체 무슨 일인지.......
혼사를 앞두고 해외 출장이라니... 게다가 귀국표도 구하지 않은 체로...

그 참.....
안타까운 일이로고~

西岳 20-10-08 14:14
답변  
보통은 해외출장 나가더라도
쓰던 본인 전화기는
(1) usim 구하든 동 (더 저렴),
(2) roaming 신청하든 동)
해외에 전화기를 들고 나가야

해외에서 현장 일을 보기에 편하고
혹시 비상시 대비에
국내 가족과 접속 연락도 되어야 하고

조국 부부 처럼,
만약에, 국내 개통 전화기 (1) (2)
상시 두대를 소지하고 있었다면
몰라도...
---
김인섭 친구의
그때 좀 늦둥이 장남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와이리 20-10-08 18:56
답변  
전화 통화가 문제 아니고...

혼삿날을 앞두고 해외 관광갔을 리는 없고
무슨 급한 출장 건이 있어서 나갔겠지만
들어 올 뱅~기표가 없어서
아들내미 혼삿날까지 들어 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게 문제.....
우야노~
西岳 20-10-08 21:46
답변  
인섭 사장이 어떤 수단을 동원하여
아마도, 장남 결혼식 2010.10.10(토)에
맞추어 귀국하겠지
     
와이리 20-10-08 21:57
답변  
만약에  귀국한다고 해도    2주간 격리되지는 않나  몰라~
박원순 아들 격리시키지 않았는 걸 보면 
예외 인정할 수도 있겠지만........
와이리 20-10-10 08:08
답변  
어젯밤 9시25분에
또 혼사 안내 문자를 보냈기에....... 바로  전화를 했더니  또 안받더라.
본인이 보냈는지  아들이 대신 보냈는지는  모르겠다만.......
오늘이 혼삿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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