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targate/1890067452_vi3dQ0UN_ED99A9EC8898EBAAA9_018_-_EBB3B5EC82ACEBB3B8.jpg) ![](../data/file/stargate/1890067452_S3GlsbiD_ED99A9EC8898EBAAA9_007_-_EBB3B5EC82ACEBB3B8.jpg)
有朋이 自遠方來하니 不亦樂乎아라.....
코로나의 엄중한 감시망을 뚫고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침투한 ox를 비밀리(?)에 접선하여 저녁 한때 즐겁게 보냈다.
누님의 병 문안 관계로 입국하여 14일간의 격리가 27일 낮12시에 해제되아
자유의 품으로 돌아 온..... 욕봤다! ㅎ
예전처럼 벙~개를 쳐서 만날 형편도 안되고(5인 이상 집합 금지)
ox의 입국 소식을 이래저래 들어 사전 연락을 취했던 사람들로 모이다 보니
꼴랑 4명..
사월초파일(5월19일)을 앞두고 연등행사 준비로 바쁜 '조계사'에서 만나
살방살방 걸어서 '안동국시 소람'에서 막걸리 한~잔을 나누고..
만남의 시간은 길~게.. 이별의 순간은 짧게!!
5월6일 출국 예정이라고 하니 연락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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