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7시에 서울에서 고향 경주로 이주해온 송재철 동기를 환영하는
번개모임이 막걸리농장에서 있었다 1차를 푸짐한 안주에 그나하게 마시고
2차는 이원국이의 사업장으로 옮겨서 간만에 노래 부르며 옷에 베인
먼지를 좀 틀었습니다. 이제 고향에 내려와서 쉬고자 하는 사람들은
망스리지 말고 얼릉 얼릉 오소.
와이리16-03-25 23:55
참말로~~
서울 사람들은 거의가 모르고 있는데
경주 사람들은 좋다고 잔치를 하고 있으니.. 도우미도 부르고.. ㅠㅠ ㅎㅎ
오늘 송재철과 통화를 하면서 겨우 겨우 소식을 알았는데.....
단디 잘 쫌 챙겨주소~ 본부님들아~
도우미도 쫌 챙겨주실 거지.... 우째 지들만 갖고 놀고 있노~~ ㅎ
西岳16-03-26 10:58
전기신문사 상임 부사장 직은 그만 두셨나요?
시립대로 보내주고 계신
"전기 신문"은 꼬박꼬박
잘 도착하고 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