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석달 전에 와이리가 한번 소개했던 [발끝치기]운동인데
누가 따라해 보는 사람이 있나 모르겠다만......
한번 해보시라~
생각했던 것 보다 그 효과가 아주 좋은 것 같으니까.....
가운데 다리가 길어지고.. 굵어지고..단단해진 것을 느낄 수 있으리라~
와이리는
4월 중순경부터 취침 시간불문하고 취침 전후에 1,000번씩 하고 있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어 시간 불문하고 자다가 눈뜨면 그 즉시 바로 하게 되더라.
일단 1,050번을 하고 나서 스마트폰의 시계를 보면
새벽 3:57일 때도.. 5:49일 때도 있어서 혼자서 실실 웃는다.
뭐하는 짓인가 하고서 말이다. 그만큼 이미 몸에 배어 버렸다. 암튼, 좋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카페3021] '우리들의 이야기'방에 들어가서 읽어 보시라~
소암15-08-19 20:51
나는 가끔한다.
숫자를 두번 부딛히며 하나, 둘,... 이렇게 세어가면서 하는데,
200개쯤 하면 다리가 아프다.
처음하면 몇십개하면 하던 리듬이 흐트러지기도 하고,
엄지 발가락밑에 나온 부분이 서로 때리니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 가끔은 발을 살짝 어긋나게해서 부딛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