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성(무대)이가 막판에 칼을 빼들고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는데
무사할까........
그것도 이한구 등등의 히바리없는 인간에게 덤벼든 게 아니고
박근혜대통령에게 정면에서 대들었으니..... 내전이고 도전이고 반란이다.
김무성이는 民推協계보로서 YS밑에서 출발했다.
그간 몇차례 Miss朴에게 엇박자를 놓긴 했었지만 금방 꼬리를 내렸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덤빈 게 아니고 제대로 걸려버렸으니.. 우얄랑 공?
수년 전 철도노조 불법파업 때에 박지원이와 코드를 맞추어 노조편을 들었었고
또 중국(?)에서 내각제 개헌을 거론했다가 금방 꼬리를 내렸었고
공무원 연금개혁안을 유승민이와 더불어 김을 빼버렸었는데...
김무성이가 Miss朴의 힘(권력+권위+매력)과 자신의 힘을 어떻게 비교했기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요따위로 날뛰는지..... 가관이다.
카리스마는 또 어떻고..... 승산이 있을까..... 전혀 없어 보이는 데..
4.13총선에서
여당이 이기면 Miss朴의 힘이라고 생각할 거고
여당이 박살나면 김무성의 막판 '옥새(玉璽)' 탓이라는 덤터기를 써야 하는데
뭘 믿고 유승민 이재오를 살리는 길이 제 명줄을 늘이는 길이라고 생각했나..?
김무성(무대)은 곧 무대에서 사라지게 될 것 같아 안타깝다.
칼춤을 춰보고 싶었다면 진작에 처음부터 제대로 출 것이지
움찔움찔거리기만 하다가 다된 밥에 코를 빠뜨렸으니........ 時를 잘못 택한 죄~
이로써 대권을 향한 꿈은 영원히 접어야 될 것 같다. 깜이 안되니까 더 더욱~~
海印16-03-26 12:02
수호지의 "무대"가 왜 한국 땅에서 버벅거리는지 몰갔소만 ㅋㅋㅋ 과히 자알 보았다. 틀림없이 그리될 운명인기라~~~ㅋㅋㅋ
최욱16-03-26 13:03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다.김무성이가 세명을 당대표로써 낙천시킨대신,
항상 약세였든 수도권에서 약진되어 김무성이가 결과적으로는 잘한
것이 될수도 있다.내가봐도 청와대와 이한구의 작품이 너무 야비하게
보일때도 있더라.물론 그것이 정치세계 이지만. 총선결과에 김무성 이의
정치생명과,당대표,대선주자에 영향이 있다."김종인이가 김무성에게
왜 이한구에게 끌려만 다녀요?하니 김무성이가 나에겐 옥새가 있지않소".
와이리16-03-26 14:34
이한구....... 요 인간도 문제이긴 하다.
향후 경제부총리 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요 인간은 대구 출신으로서 대우증권理事 출신에
대우경제연구소장 출신으로 여의도 연구소장 출신인데
당대표를 안하무인으로 대하는그 꼴이....... 쫌 심했다.
최욱16-03-26 19:36
유승민이가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바른말 한마디에 대통령
한데 찍힌다.공약에 노인에게 월20만원 준다고 해놓고선
못했다.독재자의 아버지에 독재자 딸이 나왔다.그냥풍문이였나?
대변인이 벌써 몆번 바꾸었고,아버지 살해에 2인자를 뀌우지 않아
없다.서청원,이인제,원유철 턱도없다.3년이 지나서 2년도 안남아는데 1년부 전부터는 권력누수가 생기는데 친박,진박 다음총선에는 모가지다.
어제 여론조사에에 김무성이가18.2% 유승민이16.2%이더라.
TK에서도 여당 공천에 회의적 반응이 보이는데 수도권
경상도에도 영향이 미친다.향후 김무성이가 거름이 되고
유승민을 밀면 볼만할끼다.
와이리16-03-26 20:27
유승민이는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식물인간 노릇으로 남는다.
아마도 되긴 되겠지만, 새누리당으로 돌아오지는 못할 거고..
김무성이는 이번 총선을 끝으로 영원한 추락의 길을 걷게 될 거고...
전남방직 妾싸이의 아들~ 아들이야 무슨 죄가 있겠냐마는
최욱16-03-26 23:13
이번국회의원때는 식물인간,영원한 추락되지만,
대선이 임박해오면,김무성계가 탈당하여 당을만들고,유승민계가
들어가고,김무성이는 호위무사 하고 유승민이를 대선에 출마시키면
새누리당은 반기문외는 대선후보가 없다는 뜻이다.
오세훈는 아직약하고,그래서 김무성이를 함부로 푸대접 못하지.
작성일 : 16-03-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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