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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2 08:41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요길 보시라~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04  
   http://cafe.daum.net/kj3021/TCWl/6 [30]
   https://www.youtube.com/watch?v=bguGL26o46o&list=PL8g20_jCLkd2nZ9D4n0v… [23]

시중에 나와있는 수 많은 책들과 자료들 중에서
이 자료만큼 현실적인 바둑 설명 자료는 없었는 것 같더라.
『박영진 바둑 강좌 』..... 대한민국 아마츄어 최고수인 '아마7단...
[카페3021] 棋院방에 자료를 올려 두었으니..... 보시라~

예전에는 바둑이
아마츄어는 18급 부터 1급까지..... (승단시험후 아마1단부터 5단까지)
프로는 1단부터 9단까지로 구분했었는데
요즘은
한국 기원에서도 아마30급부터 급수를 부여하는 것 같고
인터넷 바둑 대부분 28급이라는 급수를 만들어 놓은 것 같더라만
그래도(성인) 바둑은
18급부터 1급까지 그리고 아마 유단자와 프로로 구분하는 게 일반적~

그러니까 아마츄어 유단자는 아마5단까지 있다.
공식 아마츄어 바둑대회
1회 우승자는 아마6단으로 인정하고, 2회 이상 우승자에게는 아마7단이라고...

프로들끼리는 단수 차이가 나도 접바둑을 두지 않고,
프로와 아마 바둑에서
아마5단은 3점, 아마4단은 4점, 아마3단은 5점, 아마2단은6점, 아마1단은 7점..
아마6단은 2점 접바둑을 두게 되는데... 아마7단은 정선(맞바둑)으로 둔다.


沼岩 17-06-22 09:54
답변  
바둑을 배우지 못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했었다.
기숙사에서 장기는 안두고 바둑을 두는데,
가르켜줄놈이 있어야지.
책방가서 조남철의 바둑의 첫걸음, 행마의 기초, 사활의 기초 책 세권을 사서,
한달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부서에서 좀 약한녀석을 며칠만에 이겼던 기억이 있다.
그녀석 나중에 5~6점을 깔았지.
옛날에는 무슨 핸드북이라고 해서 손바닥만하게 나온 사활,행마 이런 책이 있었다.

서울서는 점심 후딱먹고 기원에 가서 다다닥 한판 두고 오곤했는데,
딱 적수가 되는 녀석하고 일요일날 만나서 아침부터 저녁먹고 헤어졌으니,
머리 무지하게 아픈 경험도...
     
와이리 17-06-22 10:00
답변  
요즘 종로 기원에 가면
입장료가  하루 종일 3천원이다.  흡연방과 금연방이 따로 있고...
커피는 꽁짜고........ 컵라면도 팔고.....

우리 동네 용인은 입장료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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