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6-18 21:41
이번 일요일은 미국의 "아버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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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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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버지날 선물을 전부 현금(CASH)으로 하라켔다.
실때업시 옷이나 다른 것 보다는 현금이 최고지.
얼마나 수금이 될 지 모리겠다.
시카고는 비가 얼매나 오고, 추워 따뜻한 아랫목 생각이 난다.
인혁이 사는 곳은 35도,
성기가 사는 곳은 15도.
같은 땅에 이렇게 차이가 나니.
그러니 같은 용인땅에도 해인같은 현인이 있고, 45,000원 짜리 탕수육 못 얻어 묵고 환정하는
백성도 있고......
세월은 비호같다.
왜 이리 삶에 미련이 많을까!
아침 묵고 또 일을 가야지.
가기가 싫다, 실어......
6/17/15. 목요일 아침 7시40분에. 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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