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targate/1890067452_D9wVJXrf_012_-_EBB3B5EC82ACEBB3B8.jpg) ![](../data/file/stargate/1890067452_EMtPnTSv_015_-_EBB3B5EC82ACEBB3B8.jpg)
어제는 서울 나들이를 했다.
4.7 서울.부산 시장 보궐 선거에서 와장창 이겨 기분이 좋았기도 하고
또
42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멀리서 친구 부부가 올라 오셔서(와이리 43주년)
잠실 올림픽 종합 경기장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북악스카이웨이를 올라 팔각정에서 서울시 전역을 내려다 보고
옛 대원각 고급요정 옛주인 김영한女人이 7000평 부지를 법정스님에게 기부하여
세운 '길상사' 절을 방문하여 그 여인을 찾아 보았고
'삼청동 수제비'로 저녁을 먹고서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에서 단팥죽을 먹고
친구부부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 모셔 드리고서
딸내미 집에 가서 커피 한잔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날씨 덕을 많이 봤다.
북악팔각정에서 서울 전역을 제대로 보기 쉽지 않은데
멀리 롯데타워도 보였고, 남산타워도 볼 수 있었던....
서울에 봄나들이 오세요~
코로나19는 돌아 다니지만, 요리 조리 잘 피하면 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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