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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6 22:49
설사 泄瀉
 글쓴이 : 西岳
조회 : 34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rintem0909&logNo=1401940… [18]
갑자기 설사가 지난 5~6일 계속되었다
자꾸만 계속 자주 설사하니한두시간마다
화장실 변기에 가서 앉아 쪼금씩 쪼굼씩
설사를 봐야하니
하루에도 열번 이상 변기에 가서 앉아 아주 쪼금씩
설사를 보고 왔었다
나중에는
ㄸㄱㅁ 도 따갑고 설사도 큰 고통이더라

주변에서는 止瀉劑를 먹어라고 케쌓는데
죄송하지만 지난 삼사십년동안 약이란 약은
아무약도 안먹었는데
이까짓 설사 때문에는 약을 먹지 않을랍니다

밥이든 죽이든 음료든 믈이든
먹는 쪽쪽 한시간이내 금방 화장실로 쫓아가서
꼭 그 량 만큼 전액 량을 설사를 누고 와야하게 되었다
상황은 답답하고 미칠 지경이였다
정말 고통이였다

그래서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었다
애라 좋다
배속에 창자 속에 요놈의 나쁜 노무 짜석
설사균이 배고파 죽나
(宿主 인) 내가 배고파 죽나
어디 한번 1:1로 니캉내캉 맞짱 떠보자
내가 한 사흘 이상 참고 쫠쫄 굶을끼다

장내에 설사균이 배고파 다 죽을때 까정
내가 아무것도 안 먹고 보자

안먹고 안마시고 있으니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혀바닥 조차 바짝 말라
말도 잘 안 나왔다

사나흘 설사계속하고 못 먹으니
중병환자인양 눈이 쾽하니 쑥 들어 가고
얼굴 피부가 까칠까칠 해지고
몸무게도 약 3kg 정도 많이 빠졌다.

생수를 전기 주전자에 팔팔 끓여
80~90 뜨거운 생수 물을 컵에 따루어서
홀짝홀짝 마셨더니
배속 편안해지고 기분이 무척 좋았다
내 추측키로는
뜨거운 물이 배속에 쪼르르 쪼르르
흘러들어가서 창자속에 지금 마구 번창하고 있는
대량의 설사균이 데어 즉거나 떠내려가서
뜨거운 물을 매우 싫어하나 보다 상상했다

(1) 설사에는 굶고, 팔팔 데운 (마시기 힘들 정도의)
뜨거운 생수물 마시는게 좋다.

(2) 굶어 죽을 정도로 사흘 ~ 나흘 굶는게 최고다

(3) 그리고 일하지도 말고
집에시 가만 누워서 중병 환자인양
잠만 계속 클쿨 잔다

(4) 비록 더운 여름기후이지만
물론 배를 따뜻하게 덮고서 잔다
땀이야 좀 나지만 참고 땀흘리고 잔다

의사 약사 병원 가기를 극히 싫어하는
개성이 강한 이상한 비법이다

설사의 본질은 장염= 肠炎= Enteritis
주로 상한 음식을 통한 외부 세균의 침입 장내 번창으로
창자 내벽이 손상되어
肠 창자 본 기능인 소화의 부담을 줄이고
즉 소화작동 일을 중단하고 대신에
긴급한 창자 내벽을 보호 치유 활동을 위하여
일단 음식물을 무조건 항문 밖으로 내 뱉어
내 보내는 과정이다

본래 기능인 음식 소화활동 보다
장 스스로 내벽 치료가 최우선 급선무이기 때문에
소화중단 포기하고 설사가 나온다

설사시에는 환자 본인 인간 스스로도
창자의 소화거부에 따라
순응하여 며칠 금식 단식이 절대 필요하다

술 많이 먹었을때 胃腸이 손상 되고
위장이 위장벽 손상을 감지하고
위장벽 치료~보호 활동을 위하여
음식물을 嘔吐 오버이트 vomit 로
입밖으로 위장내용물을 내보내는
활동과 꼭 같은 원리이다

腸炎菌( 설사균 ) 즉 장내 세균이 씻겨 나가고
개체 숫자가 많이 감소되고
창자 내벽이 어느 정도 치유되면
다시 소화기능이 복구된다
설사는 대개 약 일주일은 지속 된다
특히 면역력 약화된 우리 노인네들에게는
설사 치료도 더 오 래 간다

海印 19-08-17 09:57
답변  
立秋가 지난 시점에 점검하자면, 당시부터 ~~~天機가 不利하다.

쓸데없는 고집 피우지 말고서리~~~

병원에 가서 유능한 양의사의 진찰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즉, 종격의 사주에 록을 놓으면~~~만사 불리할 수 있다는 해석에 따른 말이다.

左右之間에 옛날 5일장 구정리 시장에서 쭈욱 난전을 펼지라도~~~물건을 사가고 안 사가고는 구경한 위인의 복이요 팔자일 따름일지라~~~흠~~~

海印導師. 合掌.
海印 19-08-17 10:02
답변  
까짓거~~~

인생이 한 세상을 살면서~~~소위 약을 먹고 사나, 안 먹고 사나, 살고 죽은 시기와 이치는 전혀 변할 수 없는 <天機의 法則>일 뿐이요~~~ 그 사실을 모르는 것은 결코 아니다만~~~

海印導師의 個人的인 持論은 이렇다.

즉, 양약이든지? 한약이든지? 불문하고서리~~~약을 적정하게 복용할 경우, 타고난 개인적인 사주와 시절이 不利하여 겪는 질병이나 사고를~~~좀 편하게 겪으면서리~~~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릴 뿐이다.

海印導師.
沼岩 19-08-17 14:19
답변  
관심 끊을란다.
누가 병원에 가거라, 약 먹어라고 해도 듣지 않을 사람이니...
서악이 아들도 이런 환자 만나면 골치 아프겠다.
海印 19-08-17 15:26
답변  
그런 줄 알 알지만서도~~~

아침부터 지혼자서 낑낑거림을 무슨 사연(약을 함부로 못 먹는 무슨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고? 가령 약 부작용 두드레기 등)이라고 해대니까는~~~보기에 뭣해서 한마디 올렸을 뿐이니라~~~ㅋㅋ~~~
상곡 19-08-18 22:29
답변  
내 몸속의 균이지만 먹이를 주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또 하나 사람이 울산의 최병무동기이다. 그는 피부병이 발병하자 스스로 그리 처방을 하고 병을 무리칠노력을 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 그러나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유익한 방법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결론적 얘기를 들은 기억은 없는것 같다.
西岳 19-08-19 08:20
답변  
나 같은 장염 급성 설사 경우에
 굶어서 장염 치료에 성공했다

울산에 일장 거사도
내랑 유사한 생각을 갖고 있었구나

좀 굶으면 신체 Body가 변한다
곳곳 부위가 신진대사에 의한 영양 부족으로
세포들의 생명유지를 위하여
비상사태 신체 체계로 돌변되면서
세포가 면역력이 증가되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된다.

비슷한 사상에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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