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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3 20:31
CD 배달 완료^.^
 글쓴이 : 은강
조회 : 787  
시카고 ㅡ
성기가 보내준 CD 31명 ^
한명? 빼고 배달 완료했다...

서울은 강성노^
부산은 황만원^
울산은 최병무^
대구는 황종팔^편으로 택배로 부치고나니^
일년치 용돈다~날라갔뿌랬다ㅋ 그래도 성기땜시 즐거벘다..
포항은 남홍우^ 인편 으로ㅡ 갱주는 동기회때 다 농갈라 조따..

그라고보이~ 하나 남았는데 김영환(수산과장;일명뚜꺼비)이 껀데..
이친구는ㅡ 뿌리엄는 나무로 살아가는 친구다 ㅡ 뭔^말인고 하니..
동기회 아예~코빼기도 안보인다 그래서^ 줄까말까 참^골란 씨럽다..

***후 일 담 ***

갱주 본부에서는 지난 21일 동기회를 할때 이름적힌 본인들에게만^
살찌기 준다꼬 했는데 다른넘들한테 고마~들키뿌리가 생시껍했다..
핵교댕길때 지가 더친했는데 지는 안준다꼬 꼬장부리는 넘들때문에ㅋ
그라이까네 성기야~앞으로는 절대로 이짓하지마라 니가 언제고향^와구케의원 할일도 업실끼고ㅡ 괜히 뭣 주고 빰 맞는것도 유만부동이니^.^

좌우당간에ㅡ
내마누라보다 더^싸랑하고시푼 썽기야!!!
다들~받았건 못받았건 너의 그 성의^와 열정^에는 감격해하고있다..
다시말하지만 이제~보내지마라ㅡ 허나 꼭 보내고 싶다면 정말로^.^
심사숙고^해서 오줌^이나 눈물^이 줄줄흐르는 주옥^가튼 노래를
단^한장에다 담아서 "무작위"로 보내머 내가절대로 안^띵가묵고
일일이 ^니가 원하는 모든~친구들에게 잘~전하도록 하꾸마...

썽기야!
이곳 고향에는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지는 길목에 서있다..
머지않아 감꽃이 눈물^처럼 피었다 지리니 괜히^ 고향생각에 젖어^
훌쩍훌쩍 눈물짖는 왈순아지매처럼 찔찔~짜지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라 ...

ㅡ 이상 보고 끝 ^.^안뇽^.^ㅡ

묘경 13-05-23 22:37
답변 삭제  
"은강"아! 진짜 수고했다.
농갈러줄 때 찡찡거린 눔들 이름을 올려라 보내야지.
"화룡점정"을 아나!
몇눔때문에 욕 먹느니 또 보내끼.
더러번 얼굴이라도 게시판 화면에올린 사람을 기준하다보니 그리 되었다.
안 보낸 눔도 잘못이지만 게시판을 무시한 눔들은 더 잘못이다.
"은강"! 수고했다.
니는 한달 잡비가 한 2천원이 되는 모양이다.
사모님 성함이 "영먼데", 기억이 안나네.
영자, 영희, 영애, 영숙, 영은, 영순, 영화, 영극, 영선, 영광, 영구, 영춘,영험, 영어, 영천, 영환, 영암도 아니고, 도저히 기억이 안 나네.
여하튼 어부인 옷이라도 한불 사 보내끼.
다 고맙다.
못받고 지랄하는 눔들 이름을 빨리 올리소.
은강아! 나도 일년치 점심값을 다 날리고, 뱃속에는 쬬로록, 쬬로록 꺼꾸리가 합창을 한다.        5/23/13. 굴먼 아침에.
은강 13-05-24 11:07
답변  
너거 형수 이름^은 "최 영안"이다..
그 옛날 학창시절에 황소(수목이)가 좋아했다던^.^
수목이는 인물^도조코 집안^도 조코 사업도 잘하는데...
고마~데불꼬가서 행복하게 잘~살았시머 등따시고 배부릴낀데...
우야다가 내한테 걸리뿌가 천날만날 맘^고생 몸^고생 시키고 "쩝"

그라이까네ㅡ너거 형수 가슴^으로  크게 한분 안아줘라~~
옷^은 천지베까리인데ㅡㅡㅡ 정^이그리버 몬살겠단다^.^

ㅡ 잘~지내거라 썽기야! ㅡ
묘경 13-05-24 20:35
답변 삭제  
수년전에 나에게 잘 하는 한 친구가 있었는데 평소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
한번은 그의 부인이 우리가게에 알람을 달러 왔길레 반가워 "독일빵집"에 빵을 한박스 사서 주려고 같이 차를 타고 나가고 신랑한테서 전화가 온 모양이야.
그래서 일하는 친구가 고추하고 빵을 사러 나깠다카이 이눔이 "노발 대발"한거여.
우리가 가게로 돌아 오니까 또 이눔은 전화가 다시 전화가 왔고 그의 부인은 사색이 되었고, 그래서 나는다짜 고짜 잘문했다고.......
그 친구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가벼운 "의처증"이라 지금은 그 부인과 얘기를 할 때는 10Meter정도 떨어져서 눈길을 먼 평지에다 놓고 얘기한다.
처럼, "최영안"님을 안아조라켔따가 내가 총맞질라.....
수목이 어부인 말씀으로는 자기 남편이 너무 말이 없어 답답해서 못 살겠다고....
"누님"! 한국 CD 총배달 지배인에, 일본 레스링 선수 "안토니오 이노끼"에, "TV 출연자"인 "은강이"를 잘 선택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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