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눈치가 빠른 작자다. 그러니까, 한때 소설도 써 보고, 회사에 다녀보고, 이것 저것 다해볼지라도, 조상이나 형제나 배우자 등의 언덕(?후원세력이나 로또복권당첨등 행운 등)이 없으니까는 장래에 대해서 도무지 뾰족한 별 비젼도 안 보이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대충 열시미 살아봐도, 빽과 큰 쪈이 없는 중생은 괜스레 용만 쓰게 되니까는, 그저 순간을 영원처럼 편하게 살지 말자?>란 심정으로 끄적인 글일 뿐이다.
다만, 그러한 가치없는 내용이 왜 "베스트 셀러"가 되는가?
그것은 현시대의 청년심리(?)를 등에 업은 결과일 뿐이다.
좌우지간에 좋은 부모를 만나서 배경좋게 태어났던? 별로 양호하지 못한 부모를 만나서 교육환경과 물질적인 환경이 비참한 환경에 태어났던? 일반적인 보통 가정에 태어났던간에 불문하고,
어차피 인생 한 번 왔다가, 한 번 가는데, 각종 기회(혁명이나 전투살인이나 정복이나 이민이나 취직이나 사업이나 관직이나 간에)가 주어지면,
자신의 현재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어차피 한 번 왔다가? 한 번 가는 것이 인생일진대?~~~나중에 늙어서 결코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바로 海印導師의 持論이다.
개인적인 견해는 이렇다. 즉, 저따위 책은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다.~~~으하하하~~~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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