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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1 09:32
긴급재난지원금...........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20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생각해 보면 첫 단추부터 잘못 낀 게 문제였다.

한푼이라도 돈을 주겠다는데 싫어 할 사람이 있을까...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기 보다는 '나쁘지 않은 것'이다.
사실 필요한 만큼 갖고 있으면 좋은 거고...

언젠가 어디선가 본 적이 있고 들은 적이 있는데
'필요한 만큼'이란 대체 얼마쯤일까....... 10억 30억 50억 100억? 다 아니라더라.
한마디로 '원할 때 고민없이 쓸 수 있을 만큼'이라더라.
그래서 사람마다 필요한 만큼이 다 다른 거다.

첫 단추 (정부)..
전 국민 소득 하위 70%에 대해 가구당 인원수에 따라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 가구 100만원으로..
두번째 단추(미래통합당)..
전 국민 1인당 50만원씩 주자는...
세번째 단추(더불어민주당)..
전국민 가구를 가구당 인원수에 따라 모든 국민에게 다 주자는...
그랬는데
이제 와서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시의 공약대로 다 주자는 쪽으로 가는데
미래통합당은 상위 30%에는 주면 안된다고......... 미친 것들!!

이해찬이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재난대책이지 복지대책이 아니다”며 “코로나19라는 국난을 맞아 개인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와 일자리 대책 등이 포함돼 있는 건데 복지대책으로 잘못 생각하니까 여러 합리적 정책이 안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옳은 생각이다.
그런데
미래통합당의 정책위의장 김재원이가 딴지를 걸고 있다. 상위 30%는 제외?
또라이 아냐? 미친....놈!!


미래통합당에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황교안이가 당 대표로 나올 때만 해도 적지 않은 기대가 있었는데
황교안의 그릇 크기가 점점 눈에 띄게 잘 보이더니만... 결국은 종발이 정도~
선거에 지고서
"제 불찰이며 모든 책임을 지고 가겠다"고 하면서 사라져 버렸다.
무책임의 극치다.
이런 놈이 정치를 하겠다고 나섰으니........ 될 리가 있나..!!
그리고
그 다음엔 아무도 안 보인다. 사람이 없다. 인간같은 게 없다.

아무래도
이해찬의 말대로 '한 20년' 진보정권으로 갈 것 같다. 그럴 거 같다!!
설마
나라를 팔아 먹겠나.... 이것 또한 운명이려니....

海印 20-04-21 10:45
답변  
이제 곧 나이 칠십을 바라보고 있는 3021은 크게 신경쓸 일이 없다라고라~~~ㅋ~~~

그저 주는 떡이나 먹고, 가끔 이렇게 별 볼일 없는 훈수(?)나 각자 꼴리는대로 天方地軸 장기판 훈수들듯이 훈수들면 될 것이지라~~~ㅋ~~~

다만, 이러한 뒤죽박죽 과정을 거쳐야만, 미래사회의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나타날지니~~~ㅋㅎㅎㅎ~~~

좌우지간에 함 기다려 볼 수밖에는~~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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