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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1 16:28
시절이 하수상하여~~~ㅎ
 글쓴이 : 海印
조회 : 431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94587080621180&id=… [15]
으하하~~~ 진실로 이 아침에 海印을 웃겼다~~~ㅋㅋㅋ~~~말하여 이르기를~~~“擧國內閣”이라고라?~~~미친 또는 썩을~~~또 다른 어느 놈에게 국가 재산을 송두리째 도적질하라고 맡긴단 말인가?

한 마디만 한다. 선거는 여론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로 인하여 당선된 자는 “헌법 제84조에 외환 또는 내란 관련 여적죄를 범하지 아니하고는 재직 중 형사소추를 당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헌법 제84조 원문 :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물론 스스로 제 눈을 찔러서 이렇게 상황을 악화시켜 놓고 타인을 원망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직책이 직책인 만큼 제 역할을 해내는 것이 곧 “값있는 인간의 마지막 유일한 처세라고 판단한다.”

비상시국 선언을 하고 계엄을 선포하고 반대파를 모조리 잡아들일 명분은 없다. 그러나 국정을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드는 반대파에게도 전혀 책임이 없다는 소리를 할 수는 없다. 그 점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렇게 해야만 한다. 어차피 자격 없는 대통령직이란 것은 전세계의 삼척동자도 다 알아 버렸다. 그러니까 현시점에서는 체면도 자존심도 없다. 그야말로 당면한 현실 타개책뿐이다. 현실 타개책을 강행하도록 하라. 그 방법이 절체절명의 수단인 非常戒嚴이라면 그것도 좋다.

절대로 거국내각인가 미친 내각인가는 구성하면 안 된다. 끝까지 그야말로 헌법이 준 대통령의 권한 행사를 최대한 국가를 위해서 전권을 휘둘러야만 한다. 그래서 국군 통수권자에게 도전한 행위는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당대에 두 눈으로 또는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다만, 당장 처한 위기를 모면할 잔머리와 私心의 흉계를 버려라. 이순신 장군이 말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살아날 것이고, 살고자 발버둥치거나 도망하면 반드시 죽을 뿐이다”라고 말씀이다. 당차 궁지에 몰린 긴박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국면을 바꾸거나 탈출할 수 있는 새로운 작정과 이념은 오로지 “大韓民國 救國一念” 뿐이라고 판단한다.

대저~~~~남녀의 차이는 염색체의 차이일 뿐이다. 과감하게 역사 앞에 도전해보라. 그리하면 7일 이내로 당면한 국면이 점차 해결되고 나서, 탈출구가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인 견해지만 말씀이다.~~~

海印導師.

와이리 16-11-01 20:39
답변  
결국은
'본의 아니게(?) 일부 잘못한 부분이 있었음을 사과하고
 대선때까지 중립적인 입장에서 국가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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