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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8 09:58
euc-kr 기준 utf-8 기준 변화.
 글쓴이 : 西岳
조회 : 217  
kj3021 homepage 내용 페이지 중에
오래전에 개발했던 웹페이지 가
그 덩시 표준 이였던 euc-kr encoding 이였다.
그새 세월이 십오여년이 흘러 기쥰 standard 가
전부 utf-8 encoding으로 바뀌었었다.

그래서 mobile 기계와 pc 에서 한글 표시방법이
2byte 한글 표시에서 3byte 표시 방식으로 바뀌었다.

character set 표준 기준이 MS 회사 기준으로 달라져
요새 新 기계 에서는 한글이 font 깨어져,
안 보이는 부분 있었다.
바꾸어 주꾸마.
여기 한국에서는 잘 보였다.
그러나 미국 사는 동기생들은
character set 설정을 utf-8로 바꾸어야
보이는 사실을 내가 몰랐었다.

전화 번호가 홈피에 안 보이고
LA의 엉뜡 사모님한데 엉뚱 남편 묘청의
병세 안부 전화해서 물어 보고는
"남편이 출근 일 나갔다" 케서
병이 그때다 낫고 일 나갔는줄로
건강해졌는 동 착각하고 잘못 결론내고는,
미국 아~아~ 들 끼리 서로 오해하고
시끌벅적 했었던 같다.

여하튼 utf-8 기준으로 홈피 일부 페이지 바꾸었다.

묘청 17-02-28 21:32
답변  
역시 김교수.

드디어 CHICAGO가 겨울의 본색을 드러내는 것 같아.
저녁 7시부터 엄청 눈이 내릴 모양이다.
그런데 문제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다가 눈이 온다니 땅에 쌓이는 눈은 얼마 안되지 싶다.
지금이 새벽 6시,
한국은 밤 9시.
미국과 한국은 정반대가 많다.
미국에서 헐값은 한국에서는 금값.......

요즈음은 밤에 자면 무릎이 쑤시고,
허리가 결리고,
어깨가 아파 뒤척이면서 돌아 눕고,
잘 잊어 버리고.....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

UTF-8이 뭔지는 모르지만 UPDATE 시켜주어 고맙다.
나도 어떤 화면은 깨어 지더라.
유리창이 산산 조각나듯이.

지금 마누라는 병원 갔고,
나는 준비해서 운동가고....
65세 이상의 할비, 할미와 운동하려니 돌겠다.
하지만 그 사람들보다 내가 운동능력이 못한걸....
그래도 "고향으로 가는 배"등 노래를 CD로 제작해서 주고,
이미 여러번 해서 내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나를 아주 말이 없고 침묵하는 신사로....
할미들한테서 장갑, 인산차, 만두, 카스테라, 커피카드, 저녁등을 얻었다.
6-7명 저녁 먹으러 가면 돈은 항상 내가 내었다.
그 중에는 은강이가 조아할 우리 동갑도 더러 있다.
은퇴계획을 잘하여 빈티나는 사람은 없고,
부티가 난다.
차도 LEXUS 이상.
이 사람들이 나는 "호구지책"의 CD 팔아 연명하는 줄로 안다.

나는 뒤에 서서 등신가치 선생따라 1시간 운동하고 돌아서면 참말로 슬프다.
피곤하여 집에서 한숨자고,
마누라가 만든 식단의 아침밥을 먹고 가게가고.
10시에 OPEN, 저녁 6시에 닫고.
본전했다 시푸면 일찍 나와 예희, 진수 보러가고.
갈 때는 그 식구들 저녁 사서 가서 같이 묵꼬...
다시 집에 오면 8시.
마누라 잔소리 쫌 듣고는 취침.
새벽 4시에 일어나 지금에 이르네.

어제는 일년에 두번 내는 재산세.
전반기꺼 집과 가게 TAX로 $19,000를 내었다.
세금때문에 또 거지.
올해 9월 남은 19,000불을 내고.......
안 내면 바로 차압.....

내가 언제까지 버틸지 의문이네.
"9988234".
욱이 해석과 쪼꿈 다리다...
"99세까정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아프다가
 4는 사망."
나는 고쳐논 심장만 멈추면.....

            2/28/17.
            시카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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