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1960년대)경주역 광장에 작은 분수대
있었던가, 없었던가
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물었더니
그 동네 살았던 친구조차도
가물가물하다고만 한다.
와이리21-11-15 15:10
그 당시 경주역 광장에 분수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대통.. 포통.. 울통.. 등 촌놈들이나 알지 시내 모범 학생들은 모른다.
촌놈들에게 전화해서 물어 보시라~
분수대는 모르겠고, 수도꼭지는 설치되어 있어서
열차 기다리면서 주린 배를 물로 채웠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다.
아, 또 알고 있는 인간들이 있긴 하겠네.
300고지 맞은 편에서 살았던 성동 야매 애들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성동 도서관팀(?)은 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