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8-27 07:55
황계림이를 '밀양(密陽)'으로 내려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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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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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계림이가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여름 늦더위를 피해서 밀양으로 피서간단다.
밀양(密陽)....
예로 부터 이름난 곳이 표충사 영남루 얼음골 호박소 영남알프스인데
최근에는
Me Too가 시작되면서 연극계의 더듬이 이윤택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곳..
10년 전에는 호박소에서 헤엄을 칠 수 있었는데, 지금은 禁止... 아깝!!
갑자기 호박소 仙女가 생각난다.
오늘 내려가서 얼마 동안 밀양에 있다가 오는지는 모르겠다만
영남지역 당구 모임이나 산행 모임이 있을 때에 '황계림'이를 불러 주시라~
120 어린 고사리 손을 잡고 이끌어
이제 200까지 키워 놓았으니 싸게 임차(賃借)해서 쓰시라~
박재홍의 '비나리는 삼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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