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아지트에서 설맞이 身數를 보지 않았을 리가 없는데
누구의 身手가 가장 훤할 것 같고
또 누구의 身數가 좋게 나왔는지를 아뢰어 보거라~
설 차례도 모셨고
아들.딸.며느리.사위로 부터 세배돈을 받고, 친손주.외손주에게 세배돈도 줬으면
저녁 때 쯤이면 으레 동기회 사무실에 모여 손이라도 맞춰 봤을 거고.......
'늘 바우'들이야
乙未년이나 丙申년이나 '항 바우'를 면할 리는 없겟지만
그래도 그중 일부는 運數 大馬를 바꿔 탔을 수도 있을텐데.....
설날 밤에 우예 됐는 공.........? ㅎ
海印16-02-09 09:52
ㅋㅋㅋ 48장 송동월 결과? 돈놓고 돈묵기는 두장무이가 가장 깨끗한데...ㅋㅋㅋ
뻔할 뻔자지만, 혹여 실수할까봐서리...고만 입 닫을란다. ㅋㅋㅋㅋㅋ
와이리16-02-09 11:45
훌라와 포커........... 고스톱은 할매들이나 하는 거고~ ㅎㅎ
최세영16-02-09 12:24
아들,딸,며느리,사위한테 용돈 받아서 새해신수 볼려고 손맞춘건
아직 없고 설 전에 5일날 금요모임 끝나고 고수들과 중고수들을
가로지르는 화기애애한 훌라장터를 개설하여 놀다가 몇몇이서
쪼고 째는 새장터를 개설. 결과는 개인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공개 할순 없지만
내가 나를 공개 하자면 몇십장 다 잃고 내손에 달랑1만원 남은거 가지고
1시간여만에 몇십장 본전 찾고 도로 6만원 따가 집에 왔다.
작성일 : 16-02-09 07:57
조회 : 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