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림사로 데뷔해서~~~미쿡까지 진출해서 액션영화의 진수를 보이던 황비홍 역 이연걸이 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건강할 시절에 그가 한 말 즉, <나는 황비홍이 아니다. 당신들과 같은 보통사람이다>는 말이 생각나게 한다.
또한, 무슨 티베트냐? 의료시설의 낙후를 말한다. 최첨단 의료시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미쿡에서 치료에 전념하는 방법이 옳을 것 같은데 말씀이다.
그를 우상화하여 따르던 많은 청소년들을 실망하게 하는 점이 안타깝다. 사실 영웅이란? 희생물의 표상일 뿐이다. 헛된 명성에 인생을 통채로 허비하는 상징어일 뿐이다.
그저, 인생은 현재 있는 그대로를 즐기면서~~~몸과 마음이 편하게 생활하는 것이 最上手로 본다. 물론 그러한 시점에 도달할 시기까지는 타인은 잘 모르겠지만 남다른 피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함은 당연한 이치일 뿐이로다.~~~흠~~~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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