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9-12-22 13:52
시원 섭섭 한데요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477  

30,21의 큰집 경주본부 동기회가
지난 20일날 경주의 유명 한식집
''궁''한정식에서 송년겸 정기 월례회를 열고
차기 회장단을 구성한바 이제 저는 지난 8년간의
권좌(?)에서 물러나 평회원으로 돌아 앉았습니다.
2년전 제가 손희락 회원에게 수석 부회장 임무를 간청해서
겨우 승락 받았고
올해 지난 11월 월례회때 아무도 안할려는 동기회 임원직을
前 회장들이 다시금 나서주지 않는다면 동기회 운영이 불가능 하다고
말씀 드렸드니 손희락의 청원에 前 회장들이 흔쾌히 각 직을
수락 하여 이번에는 역대 최강의 회장단이 구성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2년간의 활동이 참으로 기대가 되지요.

앞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저는 이제 동기회의 운영을 벗고
30,21 동기가족 산우회 회장직만 유지한체
스포츠와 산을 좋아하는 동기들의 건강과
노년을 더욱 즐기며 살아갈수 있는 레크레이션 발굴과 더불어
시행 하는 방향에만 더욱 집중하며 행동해 나갈까 합니다.

지난 8년동안,
전국의 동기들이 물심 양면으로 기대 이상 지원해 주셨기에
모든 행사를 성황리에 치를수 있었고
그 모든것들로 인하여 우리 30,21동기회의 힘찬 맥박을 가슴 벅차게 느끼며
본부회장직을 수행 하면서 지나온 날들이 너무 행복 하였다고
감히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도 본부를 향한 전국 동기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을 바라면서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들에게도 큰 행복이 늘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임기 2년 본부 차기 임원진
회장 손희락
수석 부회장 송재철
부회장 차후 선출키로 의결
감사 김상환
총무 서경석.

참고로
차기 2년 동안은 월례회가 아니라
동기회를 2개월 월차를 두고 시행하는
시범 기간을 운영 함으로서.
이 제도가 동기들의 결속력에 위해가 없다고
판단되면 계속될 것이고
동기들의 우정과 결속력에 지장이 초래되었다는
결과가 도출될시는
다시금 월례회로 원대복귀됨을 알려 드립니다.

海印導師 19-12-22 15:10
답변 삭제  
현 정권도 인물난인지? 아니면 무신 꿍꿍이가 있는 줄 잘 모르겠다만서도~~~ㅋ~~~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삼부의 삼권이 분립하여 서로 <견제와 균형>의 묘미를 잘 살리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 정부 운영방식일진대~~~ㅋ~~~

마침내 天機로 좌절후, 썩어질 종자와 그 일당이 드러내놓고 공상주의를 할라고 우매한 궁민을 사전에 가르칠려고 지랄방광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고~~~흠~~~

제 아무리 인물이 없어도 그렇지랄! 입법부의 수장 출신이 행정부의 수장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이런 행위는 그야말로 밍주주이의 기본적인 형태의 지배구조 근간을 뒤흔드는 행사임에 틀림없으렸다.~~~ㅋㅎㅎㅎ~~~

막말로 군대를 생각해보라! 군대에서 한 번 고참은 사회에 나와서 만날 당시의 사회적인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영원한 고참이다. 그래서~~~경찰 선배님이신 배우자를 지금도 나는 <선배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깍듯이 거수경례를 올려 붙이고 나서 출근길에 나선다라고라~~~ㅎ~~~팔 불 출 출 근 모 양 새 !!!!!!!!

최세영 회장님께서, 改名을 잘하셔가지고, 장장 8년간을 장기집권하셨고, 집권 내내 下剋上 문제도 없었고~~~역시 대단하셨고,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제 그동안 챙긴 쪈을 뺏기지 말고 잘 모다 가지고~~ㅋㅋㅋ~~ 노년에 철을 가려가면서 더운 계절에는 시원한 곳으로, 추운 계절에는 따뜻한 곳으로 가족여행이나 댕기면서 즐겁게 잘 사시기를 축원합니데이~~ㅎ~~~

海印導師  合掌.
와이리 19-12-22 22:40
답변  
최세영 본부회장님께서  2인자 1인자 자리에서 장기 집권하더니
이제사 하야하시는 모양입니다.
그간 수고 많이 하셨나이다.

산우회 회장직에서 물러 나시고,  이제 길우회 회장이나 맡으소서~
길을 걷는 게 건강에 가장 좋다고 들었나이다.
산길 좋아하다가 도가니 아작나는 수가 있으니....... ㅎ
황만원 19-12-26 08:59
답변 삭제  
최세연 본부회장님!
긴 세월동안 그 누구도 쉽게 해낼 수 없는 중책을
훌륭히 수행하신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울러 손희락회장님을 비롯 결속력이 돋보이는 신임집행부에도
큰 기대와 함께 앞으로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영하 19-12-26 18:04
답변 삭제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