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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9 05:35
세월호 인양 건저 올리기 에 너무 무겁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215  

세월호 자체 6,825ton 인양
건저 올리기에 너무 무겁다.
신문 기자들이야 세월호 화물등 포함 총 1만톤의
그 무게 또는 힘 크기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

기자들 그들은 무게, 부력, 유량, 유속,
動壓, 靜壓, 추진 동력
bending, stress- strain, moment, yield,
watt, 마력, energy, density, 등 공학
숫자 개념도 없고 그런 공학 계산도 못한다.
공학 숫자계산을 배우려고, 파고들지 않는다.

공학 계산은 딴 사람들 전문가들이 계산해라
난 그런거 공학 계산할 줄 모린다.

그저 여러 힘센 기계들 많이 동원하고
수많은 chain 밧줄 묶어 세게 땡기면
아무리 무겁다 케도, 지가 인양되어
올라 올꾸로 쉽게 생각한다.

폭침 맞아 두동강 난 천안함 1,220 ton
인양 시작 한달여 만에 가뿐히 들어 올리는 것을
우리 국민이 봤기 때문이다.
세월호 까지거 천안함 9배쯤 무거운데 인양되겠지.

민노총 촛불들이 무조건 세월호 인양해라
무대포 요구 목적은 어서 인양하여
오로지 박근혜 한테 여~ 봐라하고는 죄를
옴팡 빨리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내 공학적 소견으로는, 애러벌꾸로 안될꾸로
맥~제 수천억원 혈세만 낭비,
외국(중국, shanhai salvage) 인양 업체에
아까운 혈세 dollar 돈만 1,854억원
막대하게 갖다 바치고 있네.

세월호 인양비용 1,854억원
향후 세월호 비용 3,694억원
전체 비용 5,548억원 국민세금 나간다.

담달 ~ 담달 ~ 인양한다 카면서
사고난지 3년 (2014.4.16. 8:30 사고발생),
인양 시도 벌써 1년반이 지났다.
십년, 백년, 천년 동안 돈을 퍼부도 불가능이다.

기자들은 인양회사가 예상하는
담달이 4월이라는 말 정도만 이해하고
기사화하고 전달할 뿐이다.

인양에 필요한 공학적 숫자도 묻고 이해하고
공부하여 공학적 부분도 상세히 기사화해야 할 것이다.

또 해도 실패 또 해도 실패 끝없이 실패.
이 나라 남한 국가 재산 국민까지 다 팔아
인양 회사에 돈 갖다 바쳐봐도 안될 것이다.

민노총 촛불 시위에 시끄러움에 밀려
해수부 공무원들도
마구 대량 예산 5천억원 국민 혈세를 투입하여
국세 혈세 낭비되는것도 그냥 묵인 결정하고,

돈만 많이 주면 인양되는 줄 알고는, 속아서
큰 돈으로 인양을 계약하고, 인양은 실패해도,
촛불 민심이 원인이라, 해수부는 실패 책임은 없고,
또 다른 해외 업체에 또 계약하고
또 속고 또 반복 투입.

외국 인양 업체 Shanghai Salvage 업체만
희희락락 띵호아 大好~

이 나라가 세월호 때문에 망하고 있네.
물밑의 세월호가 온 나라를 그쪽 물밑으로
땡겨 내리고 있다.

와이리 17-03-19 08:28
답변  
소조기(小潮期)에 날씨만 좋으면
3일내에 바로 건져 올릴 것 처럼 얘기들 하던데....

물 속의 1만톤과 물 밖의 1만톤은 실제 느끼는 무게가 다르지 않을까...?
西岳 17-03-20 08:41
답변  
건져 올려주겠다고 계약하고
돈 받아 먹은 인양업체 회사에서
못 건지는 핑계 거리는 있어야 되니까  하는 소리이겠지.
소조기, 날씨, 파도, 밧줄꼬임 등등
     
와이리 17-03-21 11:18
답변  
대한민국 정부는 바보가 아니올시다.
이런 저런 조건을 걸어서 계약을 했을 거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막론하고 꽁짜로 돈을 주지는 않을 겨~~

가만히 보면
전문가들이 다른 전문가들을 인정할려고 하지 않는 게..... 문제네~
西岳도 한 분야의 전문가이지만
국가공무원 기술진 등 그 계약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전문가이고
인양하겠다는 그 업체 또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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