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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7 05:48
고산증 산소 결핍증
 글쓴이 : 西岳
조회 : 350  
高山증 = 酸素 缺乏症
1) 높은 산 올라 가면 산소 결핍증 발생 이유
- 大氣 저기압 (예, 해발 고도 3천m 에서 0.7기압)
- 공기 희박 (해발 고도 3km 높은산에서 70%)
- 산소 희박 (공기중 20% 산소 유지이지만)
- 호흡 곤란 (대기 호흡량 감소)
- 허파속에서 호흡하여 마신
공기량 부족으로 폐세포의
적혈구 속으로 산소 흡착 력 감소
- 혈액속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 속
산소 운반량 부족
- 대뇌 속 뇌세포 화동 필요한
산소 공급량 감소
- 뇌세포 강제 생체 활동 중단
- 머리가 띵~ 아프고
- 골치가 어지럽고
- 매스껍고
- 嘔吐 토할것 같고
- 전신이 나른하고
- 팔다리 힘이 쭉 빠지고
- 신체 세포에 산소 필요한
근육 운동은 근육 세포에
산소 부족으로 근육 운동이 불가
- 즉시 앉거나 눕거나 해야하고

2) 한국 산 높이
남한 최고봉 한라산 백록담 1,950m
남한 육지 최고봉 지리산 천왕봉 1,900m
한반도 최고峯 민족의 靈山 백두산 天池 못 2,774m

아무도 산소 결핍증 오지 않는 낮운 산이다


海印 19-06-27 06:36
답변  
왜 서악이 갑자가 고산소증을 말하는가? 티벳 여행을 갈 예정인강 몰따만서도?

수년 전인가? 네팔 국경이 가까운 중국의 상그릴라(뭐시라 지상낙원?) 호기심에서 구경갔다가(해발 3000미터인가 몰따만) 술한 잔 마시고, 호텔에서 밤새 멍한 가운데 캔 산소 8통 마시고, 저녁 먹음 음식 다 토하고, 막말로 골로갈 뻔했다라고라~~~ㅋ~~~

그래서, 그 사건 이후에는 체류시간이 12시간 넘는 해외여행 고지대는 미리 검색하여 우선적으로 避하고 있다라고라~~~ㅎ~~~

웃기는 사실은 그 다음날 일찍 관광차를 타고 해발 2400미터 지점 도시로 내려오니까는 언제 고산증에 시달렸는지 모를 정도로 깨끗하게 낫더라만~~~ㅋ~~~

그래서 옛날에는 티벳 고산지역의 정복과 정벌이 힘들었겠더라만, 즉, 그 지역의 王이라는 작자가 구라치기를~~~<당해 지역은 하늘의 땅이라서, 정복야망을 가진 군대가 침략하면~~~하늘이 벌을 주어서 성역을 침략한 적군 병사들이 흐물흐룸 힘이 없이 쓰러진다>라고 생구라(?)를 쳐싸도 그런 줄 알겠더라만~~~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海印 19-06-27 06:40
답변  
그래서 미리 가져간 고산증 예방약이라는 모인의 구라에 산 <바이아그라>를 일생일대 처음 먹어 보았는데~~~ㅋ~~~

고산증의 멍한 상태를 없애는 효과는 전혀 없고, 택도 아닌 거시기만 뻘떡거려서리~~~참말로 미티고 팔짝 뛸 괴로운 밤 8시간을 시간을 보냈다라고라~~~ㅠㅠㅠㅠ~~~

결론: 바이라그라 고산증에 전혀 효과 꽝이니까는~~~절대 고산증 예방약의 용도로는 구입하지 말라는 말쌈이다.~~~ㅋㅎㅎㅎ~~~

海印導師.
沼岩 19-06-27 17:30
답변  
대구 남두현 박사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5000미터 넘는 곳을 다녀왔다.
해인은 비XX라 먹고 술김에 주변 여인이 엄천 예뻐보여서
머리는 더 아프고 거시기만 곤란했나보다.

보통 3500미터 부터 고산증이 온다는데,
나는 비xx그라도 안먹었고,
미인들도 만났는데 안나푸르나 4200미터에서도 괜찮았다.
중간에 만난 여자애들이 모두 하나같이 예뻐서
어디서 왔냐니까 듣기도 생소한 벨라루스에서 왔다고 했다.
나중에 알아보니 우크라이나 옆의 옛날 백러시아라고 불리던 나라인데,
세계적인 미인국이라더군.
海印 19-06-28 06:36
답변  
고산증은 높이가 문제가 아닌 것이고~~~ㅋㅎㅎㅎ~~~

그 높이에서 체류한(머문) 시간이 얼마인가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즉, 海印導師도 전날 그곳에 도착해서 산 정상에 있는 티베트 신전(높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에 올라가서리~~~티벳 부처와 수도자에게 축복을 받으려고~~~ㅎ~~~배우자 동반해서리~~~억지로 끼럽고 올라가니까는 (국내에서는 수십계단을 단번에 차더라도 숨 막히는 것을 모르는 체질인데) 당일은 숨이 차더라만~~~ㅎ~~~ 구경하고 이곳저곳 다닐 당시만 하더라도 별다른 고산증 기색을 느끼지 못했다.

문제는 저녁에 미리 정해준 현지 호텔에서(약 한시간만 내려가면 해발2,400미터 호텔있는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짜식들이 놀러 다니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고산증을 느껴보라고? 아니면 호텔값이 싸서?)기분좋게 술 한잔 마시고나서, 잠을 자려고 하니까는 그때부터 멍하고 잠이 안오는 등의 고산증 이상증세가 나타나는지라? 초저녁에는 동행한 현지 여행 가이드가 산소캔을 가지고 이방 저방을 방문할때만해도 왜저러는가? 하고 생각했다.~~~ㅋ~~~

즉, 고산지대에서 최소한 머무는 시간이 15시간을 지나니까는 고산증세가 슬슬오기 시작하더라란 야그일 뿐이다. 그러니까 4천미터든 5천미터든 그 장소에 머무는 시간이 짧으면, 고산병 증세가 안오는 법이니라. ~~~ㅋ~~~

왜냐하면, 폐와 뇌에 버틸만한 산소가 충분하게 소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라는 말쌈일 뿐이니라.~~~ㅇㅎㅎ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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