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4-24 20:28
"울산"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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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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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테 좋은 충고가 되네.
그래서 "울산"한테도 CD와 Coffee를 보내꾸마.
지금 24시간 공장을 돌리고 있다.
이제 25명으로 일단 마감이다.
그런데 내가 보내는 CD도 엄격히 말하면 걸리지만 나는 다운 받아서 하는기 아이고
원판이나 원CD에서 직접 녹음하고 몇곡은 TV에서 나의 잔머리로 직접 녹음했다.
그래서 내 CD를 받는 사람이 입만 다물면 갠차는데........
몇년전에 어느 모임에서 100장을 300불을 줄테니 맨더러 달라케서 NO했다.
여기도 영화나 노래를 불법 "Down Load" 받았다가 수천만원씩 걸린 경우도 있다.
미국의 지랄을 한국이 고대로 답습허네, 시방.
"빌 게이츠"의 악수 방법이 야단이고, 대기업(?)상무란 눔의 한국인이 약한 한국인에 대한 추태에 그 기사를 읽고는 토할 뻔 했다.
우리 동기 "삼성의 남상무"는 천하의 신산데.....
그런 눔이 미국인한테도 이래도 예, 저래도 "예".
같은 조선인, 그것도 약한눔한테는 코꾸멍도 후벼파는 스발눔.
꼭 도독질을 해야만 죈가?
그런눔은 조폭한테 걸려 24시간 뚜디리 맞아야 된다.
지가 기업 속의 상무지, 비행기속에도 상무가!
권기장 같으면 비상구를 열고 그런 쓰레기는 떠 밀어뿔기다.
어제는 조선눔이 차유리 선팅(Window Tinting)하는데 얼마냐고?
그래서 다 하는데 200불이다카이 혼다(Honda Dealer)에서는 150불하는데 니는 왜 비싼냐고?
혼다딜러에서 직접하는기 아이고 우리같은 업자를 불러서 하는데 이눔 저눔 떡값을 띠 주고나면 자연히 싸구려 필림에 작업할꺼라꼬.
우리가 질 좋은 필림에 잘하니까 비싸다카니 개지랄을 하네.
30분후에 다시 전화가 와서는 150불에 하겠느냐고?
기분 나뻐 못하겠다. 딜러로 가거라켔다.
같은 차도 Option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못한다고.
다시 전화가 와서 바쁜 눔을 잡고는 온갖 신세타령이네.
그런 눔이 미국눔을 만나면 짧은 영어에 이래도 "예', 저래도 "예".
결국은 다음주 화요일에 160불하기로.
그라고 나면 돈이 뭔지시퍼 슬프다.
혹자는 같은 Korean끼리는 관대하면서, American한테는 얄쨔없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까!
돈없고, 힘없는 사람에게는 배려를, 건방을 떠는 눔은 딸아다니면 조지야 되나?
아니다. 이 나이에 그저 피하는 것이 채고다.
4/24/13. 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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