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07 05:24
같이 Chicago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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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西岳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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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도사님 시간내어 내랑 같이 Chicago 갑시다.
맛있는것도 사묵고 하자.
부탁은 식당에서 너무 큰 목소리로 말하지마세이
미국가서 밥묵다가 쫓겨나면 안된니까.
또 시카고는 내가 1980년에
그러니까 언 33년전 이구만. 만27세 총각때였지
과학기술처 공무원 시절 약2개월간
원자력훈련 받으러갔다가 한참 살았기때문에
빠싹하게 Chicago 시내지리 안내 해 줄수있다.
지하철Subway + 지상철 연결도, Sears tower. John Hancock,
미시건 호수가 beach, 자연사 박물관, 흑인 마울
마약범죄도둑강간절도살인총기사고천지의
Harlem street , 완전 야한 Adult 영화관 등등을 알고있어
내가 city tour guide 잘 해줄수 있다.
그때 인도네시아에서 온 녀석이 자기나라식으로
치카고" 라고 웃습게 발음해 그게 아니라고
French 식으로 쉬카고 라고 발음해라고
고쳐주었는데도 이 녀석이 똥 고집피우고
내 갈킨 말 안듣고 계속 치카고ㄹ라고 말하였다.
ys님께 함 물어봅시더.
이제사 궁금하네요.
정말로 Jakarta 사람둘은 chicago를
치카고 라고 발음허능기요?
그게 portuguese 식 공식 발음인동?
말더듬는사람 옆에서 ㅎ흉내 내다가
자기도 말더듬이가 되어 버린다 는 속담처럼
그후로 내가 가끔 치카고라고 읽어지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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