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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1 14:10
[영화] '극한 직업'.........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71  

와이리의 문화예술의 날인 어제는
'극한 직업'이라는 마약반 형사들의 활동을 담은 유쾌한 영화를 봤다.

와이리는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간혹 보기는 본다.
역사성이 전혀 없는 작가의 상상일 뿐인 이런 영화..
그래도 늙은 년 김수현의 야리꾸리한 드라마 보다는 나을 수가 있으니까~
(드라마는 일체 안본다. 물론 역사성있는 사극 관련은 볼 때도 있고.)
7번방의 선물, 부산행, 신과 함께, 창궐 같은 류의 영화도 봤지만.

어제 영화관에는 사람들이 많던데
중간중간에 까르르~ 까르르~ 웃음소리가 자주 요란하게 들리기에
아마도 여고생들인 많이 왔나 보다고 생각했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갈 떄에 보니까 여중생들이 근 30여명이나 왔더라.
욕설이 난무하는 영화(경찰들 말투가 대부분)인데도 재미있는 모양이더라.
암튼 오랜만에 유쾌한 영화를 봤다.

'땡반'이라는 또 한편의 짭새 영화도 상영되고 있는 것 같더라.
왜 갑자기 짭새 영화들이 나올까.........
3월 경에는 유관순 영화가 나올 모양이고... 1919년3월1일,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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