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0-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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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의 進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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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리부다
 조회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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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와이리의 우파분류( 愚派 憂派 右派 )가 참 재미있다.
나 자신을 <와이리의 우파론>에 대입해보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는 좌파들의 조작 선동을 몰라 愚派 였고,
조국이 임명전까지는 문D가 설마... 하는 憂派였고,
임명후부터는 自稱 行動하는 右派로 생각한다.
동서고금으로 정치를 잘 해서 대통령이 누구인지 모르는 국민(치매환자 말고)이 많으면 太平聖代라고 한다. 의사들이 나처럼 愚派 안 되려고 밤마다 유튜브 정치논평만 들여다 보면 분명 태평성대는 아닌거다. 언론이 정론 보도를 잘 하면 나도 유튜브로 음악 스포츠만 볼텐데....
좌파들의 邪惡한 造作 煽動 僞善과 기레기 언론들의 偏跛 歪曲이 있었기에 나 같은 愚派들의 진화가 가능했을 지도 모른다.
어제 집회에 참석한 후로 행동하는 右派로 진화한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며 하루 종일 잘 즐기다왔다. 세상에서 사람구경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걸 처음 느끼기도 하였다. 나도 외국인들에게 재미있으라고 합판떼기에 쓴 Press(언론)과 prostitute(창녀)라는 합성단어 PRESSTITUTE를 배낭에 매달고 다녔더니 프랑스기자가 한 명 따라오며 촬영하며 인터뷰도하고 나니 더 재미나더라.
데모는 Demonstration(보여주기)이다. 그래서 마스크는 하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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