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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4 18:55
春來 不似春 (봄은 봄인데 정녕 다른 봄이네)
 글쓴이 : 西岳
조회 : 348  
오늘이 2020. 3.4(수)
어제 보다 쪼매 더 춥네
서울은 아침에 영하1도

내일 3.5 경칩
(개구리 겨울잠 다 자고 이제 깨어나 땅 위로 나와 폴짝 뛰노는 날)

3.20 春分 ( 밤낮 길이 같아지는 봄날)

봄날은 오는데
요놈의 covid-19 바이러스
0.12um 균 때문에

춘래불사춘 !
春來 不似春
(봄은 왔건만
정녕 작년봄 과 다르구나)
...

에이~
疫病 雜鬼야
썩 ~ 물러 가거라~

두둥둥 둥~둥~

와이리 20-03-04 19:27
답변  
계절에 봄이 오면  뭐하겠는가...  마음에 봄이 와야...진짜 봄이지!!

장사익 '봄날은 간다'........ 감상하시라~
https://www.youtube.com/watch?v=QvOPs1qD5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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