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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7 10:19
30,21山友會 3월 山行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595  


30,21 동기 산우회의 3월 산행은 겨울 끝자락의 갈대밭을 거닐다
올까 합니다.

* 산행일시 : 3월1일(화요일) 11시
* 산 행 지 : 암곡 동대봉산 무장봉(625m)
* 집결장소 : 황성공원 시계탑(도서관앞)
* 회 비 : 20,000원

@ 점심은 하산하여 주차장 식당촌에서 삼겹살에 구수한 된장 찌개를
곁들여 마음껏 먹을수 있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海印 16-02-17 11:34
답변  
무장산이라, 金庾信 興武大王의 鬪具를 묻었다는 곳 아이가? 틀려도 할 수 없고. ㅋㅋㅋ

잘 댕기오소. 적당한 산행은 건강과 우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다. 일타수 이안타. ㅎㅎㅎ
     
와이리 16-02-17 11:56
답변  
鍪藏山 鍪藏寺........
무열왕 김춘추가 삼국을 통일하고서
이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를 열겠노라며
투구 등 병기를 묻었다고 삼국유사에 일연이 적어놨더라.  못봤나? ㅎ
海印 16-02-17 12:27
답변  
상징적인 행사였겠지라. 결국 김춘추는 삼한통일의 대업을 완성한 후에, 백제인 장군 출신의 자객에게 암살을 당했을꺼로. ㅋㅋㅋ 요것도 사실확인 좀 혀라. ㅎㅎㅎ
     
와이리 16-02-17 12:38
답변  
무열왕 김춘추가 암살을 당한 것 같긴하지만
백제의 자객이 아닌  아들인 문무왕(김법민)에 의해 당한 듯~
海印 16-02-17 12:43
답변  
저런? 아들이 애비를 Why? 뭣땜시 천하의 패륜을 감행했을꼬? 추가 설명 부탁합니데이~~~~ ㅋㅋㅋㅋㅋ
     
와이리 16-02-17 12:47
답변  
당나라에서는
김법민의 동생 김인문이를 왕으로 만들어 신라를 갖고 놀려고 했는데
이를 눈치챈 김법민이가
김인문의 세력들이 김법민의 왕위 즉위에 걸림돌이 되기 전에 謀事~
      (六月 大官寺井水爲血 金馬郡地流血廣五步 王薨)

그후 김인문은 당나라로 토껴서(?) 당나라에서 죽었고.....

==> 김춘추 사망 관련은 어디까지나 說에 불과.. 정설은 자연사~
          
海印 16-02-17 15:26
답변  
야담이든 정설이든 o.k

역사적 사실은 야담이 더욱 진실일 수도 있다 안카나? ㅋㅋㅋㅋㅋ
西岳 16-02-17 13:15
답변  
예 나 지금이나

왕이 되려면
아버지 나 친형도 죽이고

대통령이 되려면 경쟁 상대방은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무자비하게 깔아 밟아 죽여야만
자기가 정권을 쟁취하게 된다.

정치판은
혈육상잔 血肉相殘
골육상잔 骨肉相殘
이전투구
아비규환
아수라장
당파싸움
중상모략
정경유착
인면수심 人面獸心
厚顔無恥 후안무치
당연지사
구태의연 舊態依然
도덕무시
정의무시
위선가식
토사구팽 兎死狗烹
개판소판
당리당략
말바꾸기
앞뒤다르고
그밥그나물
西岳 16-02-17 15:12
답변  
3021 등산회 활발한 활동을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삼일절 기념 산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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