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3-31 18:17
'내 딸 하자' PD로 부터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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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조회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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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담당PD로 부터 전화가 왔었는데
- 아직 촬영이 확정된 건 아니라면서
- 경로당의 이모저모를 물어 봤고
- 미스트롯2 Top7중에서 누구를 좋아하느냐기에
다 좋은데 김의영 홍지윤 은가은을 좋아한다고 했고
- 신청곡 외에 어떤 노래를 좋아하냐기에
최성수의 '동행'과 조경수의 '행복이란' 등등을 좋아한다고 했고
- 평소에 뭘하시냐고 묻기에 PC와 당구를 즐긴다고 했고
- TV에 얼굴이 나와도 괜찮냐기에
'세상에 이런 일이' 146회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했고
- 경로당 어르신들이 미스트롯을 좋아하시냐기에 그거 보는 게 낙이라고....
또 연락이 올지 모르겠다만, 관심을 보여 주니까 좋네.
놀면 뭐하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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