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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7 17:58
올해 말톤 첫 연습5.2km
 글쓴이 : 西岳
조회 : 780  

2013 올해 첫 말톤 연습
40분간 쉬지 않고
시속8km 런닝머쉰 설정해놓고
5.2km 일정속도로 계속 뛰었음
우리집 아퍼트 단지내의
체육 헬스센타내 running machine
내가 4.13토요일 벚꽃말톤대회에
보문호수 한바퀴를
계속 10km뛰야하는데


묘청 13-04-07 20:08
답변  
한사람이 글을 5번 연속 써 올리는 것도 신기록이네.
서악의 설명은 더 이상 질문이 없도록 똥꿈 심살까정 뒤집으니 참으로 박식하네.
시카고와 중강진의 위도가 같다는 것도 완벽하게 설명을 해 버리네.
역시나 했는데 교수는 교수네.
교수라고 다 그렁기 아이지.
모친께서 또 국수 한그릇 드셨는지 그것이 중요하제.
간밤에는 제법 살시게 비가 내렸네.
이눔의 시카고는 봄에는 조용한 봄비, 여름에는 장대비가 아니라 지 멋대로 쳐 내리니
도저히 감을 못 잡는다.
어제 부터 바람이 열풍으로 변하면서 앞으로 계속 비가 시답잖게 내린다네.
이카다가 보면 언제 잎이 나고, 벌써 파란잎이 천지를 덮고......
조금있다가 내하니차에 기름 넣고, 바람도 쉘겸 나갈라고.
왜 그런지 간밤에는 4번을 자다가 깨네.
지금이 새벽 6시.
곧 나가 간밤의 비에 씻긴 대지를 즐기려고.....
그 대신은 휘발류는 내 돈으로 넣어 주기로 내 하니와 잠정적으로 합의했고, 안 그러면 안 나간다카이......
더럽다!!!!!!!!!
     
와이리 13-04-08 00:56
답변  
어제 이곳 날씨가
Chicago날씨였는 데...........
분당에도 벚꽃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기 시작했더라~~
沼岩 13-04-07 20:43
답변  
서악 나보다 낫네.
나도 오늘 밖에 나갈려니 춥고,
창고에 있는 런닝머신에서 20분걷고 7키로 놓고 30분 뛰었다.
런닝머신앞에 조그만 아날로그 테리비 한대놓고 야구보면서...
독감 후유증도 있고 무릎도 시큼거리고
까짓거 뛰다가 힘들면 걷고... 보문호 한바퀴 돌면 되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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