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8일은 경주 시민의 날이다.
그래서 어제는 제10회 시민의날 행사가
노서동 고분군 잔디밭 야외 특설 무대에서
펼쳐졌다.
초청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가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前,現 시장들의 참석과
시민, 그리고 수많은 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매장에 있으려니 쿵작거리는 음향 소리에
온 중심상가가 덜썩 거려서 현장에 가보니
가수와 참석한 사람들이 한덩이가 되어 덜썩이니
흥겨운 축제의 함성은 초여름 밤하늘을
가득 채우고도 남는다.
뒷열에서 서성이다가 이한희,전규태,
김일호 부부도 보았다.
사진은 가수 설운도가 한창 열창하고 있을 때이다.
와이리17-06-09 16:22
경주 시민의 날이면
엣(40년 전) 경주 시민은 왜 초청을 안했을꼬..........
부산에도 있고, 울산에도 있고, 포항에도 있고, Chicago에도 있고
대구에도 있고, 대전에도 있고, 용인에도 있고... 많고도 많을텐데.... ㅎ
아, 참~
Chicago에는 없구나. 경주 시민이 아니고 월성 군민이었구나.
깜빡했다. 미안타~~
와이리17-06-09 16:26
근데, 사진은 이렇게 찍는 게 아니고....
무대를 배경으로 해서
3021 친구들을 찍어야 제 맛이니라~~ 알간?
가수나 연에인들이야 흔하고 흔한 것들이니 그리 중요하지가 않다.
작성일 : 17-06-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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