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4-07 00:04
해인아! 빨리 출동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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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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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주 옹기골 윗층 본부 사무실에서 포카판이 벌어져 세영이가 오십만원을 일거 절단났다카네.
내가 전화하니 노름에 열이 붙어 전화도 건성으로 받고, 동림이는 술만 쳐 마시고, 원국이도 몇푼 땄는지.
강수도 몇푼 땄다고 기고만장이고......
쪼매 있다가 다시 확인 전화를 해야지.
지금 그 사무실은 완전히 "호떡집에 불이 나" 정신도 엄꼬, 와이리 내연인 "옹기골"여주인도 옆에 있는지 모리겠다.
요때 해인이가 경찰 빠찌 들고 전기총 가지고 가서 판돈을 끌어뿌고, 그 멤바들 귀싸대기 한방씩 싸 부치면 꼼짝 못 할끼다.
몰라! "홍종명"이가 Body guard로 버티고 있을지.........
그 일만 잘 되면 다음에 "보리굴비" 한상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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