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전에는 그저 철없이 놀았지만
환갑 노인들이나 그저 예나 다름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할 거는 없고...
훌라방은
항상 늘바우들 끼리 만나서 서로 恒바우를 자처하니 그렇고
포커방은
초저녁에 시끌시끌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조용해지니 코피 터지고~
바둑방은
와이리가 안 가고 못 가니 손놈들이 없고....
요즘 와이리는
5월의 줄 서서 기다리는 행사들이 많아 정신이 없으니....
1박2일 12명~, 1박2일 24명~, 2박3일 28명~, 1박2일 10명~
이미 빼도 박도 못하는 정해진 모임들이 있고
그 사이 사이에 뭔 일들이 또 들어 올 지 몰라서 초조 긴장의 연속~
잠을 못 잔다~ 걱정이 되어서..... ㅎ
다음 주에 한 바퀴 휘~ 둘러 오리다~
西岳13-04-07 02:16
포항 남사장 님댁 장남 결혼식 4.20토요일
소식이
청첩장 접수 일시 보다
먼저 게시판에 올라왔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