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15 04:04
"보리굴비". 갑자기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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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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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꼬만 사건도 "사필귀정"으로 끝난 찰라에 '보리굴비"가 나의 Hot topic이 되어
아침에 내 하니한테 "보리굴비"를 얘기했더니만 오는 일요일날 "H-mart"에서 사다가 식구들이 먹자고. 그런데 너무 비싸고, 짜서카길레 50불을 주어 기분을 맞찼다.
보리굴비란 종류가 딴 것인지 굴비를 썩혀서 다른 맛으로 만든 것인지 잘 모르겠네.
갑자기 "유환이"가 보리굴비 정식을 아그들한테 대접했다는 바람에 홍형은 야단났다.
그 Menu는 아무데나서 팔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와이리"같은 분은 한번 빈틈이 보이면 끝장을 보이니 조심하소.
조금 모자리는척 하면서 뒤통수를 조지는 찔기찔기한 사람같다는 느낌이 들지.
유환아! 그 고향형 자주자주 찾아갈끼다.
날보고 일제국수 요리법을 갈채다라카네.
참으로 기가 맥히네.
차라리 몰랐으면 좋을 사람을......... 3/14/13. 오후2시에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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