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형 사고 났다.
이기회에 완전히 끊어야 겠다.
정말로
서산에 모 동기는 쉽게 술을 끊던테...
멘탈 붕괴
정신을 똑 바로 차려야 겠다.
竹然13-04-25 10:49
술은
마실 때와 마시지 않을 때를 구분하여야 하는 것이지
영영 바이바이할 것이 아닌데
술 못마시는 사람들에게 술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운천이는 모리는거 같네
어쨌거나 사람이 상하지 않았으니 불행중 다행이네
계사년 액땜했다고 생각해라.
면허취소되었다니 그거 큰 일이네
어디 다닐 때 많이 불편하겠다.
그렇다고 경조사에 얼굴 안내밀수도 없을 거고
영마을13-04-25 12:35
우짜그나 이놈의 영감탱이를 내가 못살어 못살아
앞앞이 말못하고 내가미쳐요 그래도 살아줘서 고마워요
누구의 심정을 내가대신 해본다네
내몸 건강하이까네 이런말이라도 할수있지만
조심 또 조심혀
沼岩13-04-25 13:36
몸 다치지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네.
술은 간간히 드시고, 음주운전만 않으면 되지.
1년후에 재취득 가능한가?
좀 많이 불편하시겠네.
은강13-04-25 13:47
아이구~ 어쩌다가^.^
왕년에^ 나를 보는것같으네..
고마~액땜 했다고 생각해라..
그렇다고 술^은 끊지말도록해라..
술마실줄 아는 사람이 술안마시머 뭔^재미로 사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술을 못마셔 개탄했던 사람이 부지기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