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03 15:14
촌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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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강
조회 :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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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분^썽기야!
올게도^건강은 물론이고^
가내행운과 아울러 만사형통을 빈다..
각설^하고 ..
오래전이네~
부산에 홍익표^가 본인의 필명^은 뭐가좋은지?
이 별판에다가 "공고"를 한적이 있었었다네 ^.^
그때^다른 친구들은 그의 지위^나 인품^에 걸맞게 ~
홍^감정 등 여러좋은 필명들을 제안을 많이 해왔으나~
나는 한사코"홍감자"로 했으면 조켔다고 우겨대었지 ...
홍익표!
그는 학창시절에 학교성적^으로 말하면 나와는 비교할수없는 "우등생"
수업시간이면 유독 질문이 많았다 그때선생님^으로부터 얻어진 별명 "감자"
그리하야 그때 내고집(?)으로 지금까지 이별판에 홍감자^라는 필명을 쓰고있다..
"하얀꽃 피는감자^파보나마나 하얀감자"
"자주꽃 피는감자^파보나마나 자주감자"
그래서 그런지ㅡ 홍익표^라는 친구는 한국에 둘도없는 감정사^이기도하지만^
탁월한 리드쉽으로 재부^총동창회장 까지 역임한 3021의 자랑스런 친구이다 ..
**결 언**
싸랑하는 썽기야!
니나 나나 촌놈^은 촌놈이다 마는..
나라는 놈^에 비하면 ㅡ니는 그래도 그~발치가 쌍그러분 이국땅에서 깜디 가시나들^
눈에 눈물 팍팍^흘리도록 열씨미 살아서 시카고 에서는 그래도 잘나가는 성공한^칭구아이가~
썽기야! 니가 새해^들면서 촌놈^이란 필명으로 별판에 들락거리니 고마~휘발유에 성냥불^이다..
내눈이 화~악 같다 붙어뿌린다 그기 바로 마음^아이겠냐? 괜시리 해인도사^한테 좋은 필명 부탁말어라..
그런거는 둘이서 살찌기 "복채"나 놓고하고 와이리,서악,한테도 에러분 부탁말고 여기선 "촌놈"이 딱이다ㅋㅋ
ㅡ 썽기야! 사월달~에 나오거덩 목련꽃^그늘아래서 좋은 칭구들과 "고향막걸리" 한츄발^이 하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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