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2-12 12:34
설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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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흐르는강물
조회 :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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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복많이 ..
받으시고 지으시고.
본가는 형제들이 많아서 알아서 지내고
아들이 없는 장인장모님 제사는 우리가 모셔주고 있다.
조율이시
홍동백서
어동육서
두동미서
좌반우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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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포우혜..
우헤..
아들이 차리는 상을 보다가
비락 식혜 깡통 두개가 눈에 들어왔다......
식혜 ..
큰 멸치를 통채로 젓갈처럼 삭힌 음식을 겨울철에 많이 먹었는데..
이것도 식혜라고 했던 것같은 기억이 났다.
2양1포( 동경주 ) 에서만 그랬는지 몰라도.
그것을 식혜라고 불렀고,
지금 사람들이 마시는 식혜는 감주라고 했던 것 같아...
자카르타에서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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