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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5 17:19
싸랑하는^썽기에게..
 글쓴이 : 은강
조회 : 805  
맨날 천날 ^
기꼬만 간장 에ㅡ
왜놈^국수나 말아묵고^.^
그래살끼가~사월달에 고향^안오나?

온다 간다 말도엄꼬 대체 우얄라 카노?
머지않아 벛꽃년^들 젖가슴이 터지머 누가 감당하노?
후~후~카다가 훌찌 떠자뿐다 맘^내었을대 보따리 사가 함^오늬라... ㅡ 잘^지내라 ㅡ

海印 13-03-25 17:20
답변  
은강아! 묵어도 탈 안나는 이쁜 과부아줌씨 대구 윤모 사장이 한 명, 은강이 한 명  총 두 명 정도 섭외했다고 은근슬쩍 통지하면 묘청이 총알같이 날아올끼다. ㅎㅎㅎ
은강 13-03-25 23:01
답변  
그것도^참 존 생각이네..
이름하야~ "미인계" ㅋㅋ

키크고^정만코^의리있고^맏형^가튼 능모^는...
소위~조개^그늘^에서 살고있고 그중에서 이뿐 부산^가시나이~
7080 노래는 끝내준다 썽기^가 그 노래 들어머 오줌^질질~살끼다...

ㅡ 긴~말~ 안한다 알아서 기라~~~ 평생^ 후회^하지말고 ㅡ %$*&@ ㅡ
     
와이리 13-03-26 00:07
답변  
불러도 소용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니라~~ 지 꼴리면 오겠지 뭐~ ㅎ
강성노 13-03-26 10:33
답변  
지난 주말에 차를타고 가다가 시카고 친구가 준 CD을 들었다.와이프가 더 좋아 했다.
특히 이미자 노래에 옛추억이 생각 나는지 환갑 지난 마물이 눈물찔금,,친구의 우정에 감탄하고 젊었을때 즐거 듣던 미자언니의 노래에 센치 해진거지..옆에있던 나도 먹먹했다.우리가 나이 들수록 감정의폭이 더 깊어 지고 확대 되는건지도 모르겠다.
연속극을 보다가도, 마감뉴스끝나고 애국가 소리에도,연아선수의 인텨뷰장면에도,손주딸 감기에 힘들어 할때도,먼곳에 있는친구의 시시콜콜한 소식에도 ..아주 자주 자주 먹먹해 진다.양친 다 보내 드리고 별로 슬플 일이 없을 거니 했는데 이런 사소한 것에 찔금 거리는 우리는 늙은 건가?감수성 애민한 청춘인가...? 출근길 담벼락에 빤쮸도 벗은체로 수줍게 쪼그리고 앉아 있는 개나리 가 한결 정겨운 봄이다.다들 감기 조심 하여라.
     
와이리 13-03-26 13:32
답변  
詩를 쓰라~ 시를..... ㅎㅎ
沼岩 13-03-26 21:02
답변  
성노말이 맞다.
나이드니 좀더 센티해지는것 같다.
나도 내 CD도 있는데, 가끔 묘청이 보내준 것 듣는다.
외국에서 듣는 고향노래는 더 가슴에 와 닿을것이다.
4월이 다 되었는데 온다간다 소식이 없으니 소위 미인계도 등장하는구나.
묘청이 外製만 좋아하는거 아니가?
정히 원하면 그것도 조달한다고해라.
러시아산도 있고, 동남아산도 있다고...
미제는 물려서 싫어할것 같고...
海印 13-03-27 11:21
답변 삭제  
이왕지사 36계 중의 하나인 <미인계> 말이 나왔으니 딴 사람이 못 구하면 海印이 직접 보조개녀을 한 사람 구해주마.

먹고 못 먹고는 위인의 능력에 달렸으니 알아서 하시고, 일단 소개만 해 준다 이 말쌈이다. 딸라 약 1,000불 정도의 비용만 준비하면 되지 싶다.

믿어라! 그리하면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믿는 자에게 오직 眞明堂 玉門穴이 떨어진다카이까네.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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