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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8 08:59
曺國은 '계륵'이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32  

문재인의 입에는 曺國이라는 계륵이 들어 있다.
이걸 씹어 먹어야 하는지.. 뱉어 내야 하는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과연 먹을까... 뱉어 낼까...

맛 있다고
꼭꼭 씹어 삼켜 먹으면 심한 복통(腹痛)을 이겨 내지 못할 것 같고,
맛 없다고
뱉어 내면 복통(腹痛)은 없겠으나 거의 힘을 쓰지 못하게 될 것 같고.....

노무현정부때(비서실장) 부터 사법개혁을 하겠다고 덤벼 들다 못했기에
문재인 본인 정부 떄에는 기어코 해 보겠다고
曺國을 앞장세워 마음대로 해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난감~
그간에 曺國이가 촌철살인(寸鐵殺人)식으로
혼자만 꺠끗한 척, 고고한 척, 유식한 척 마구 내뱉은 좌파적 질책들을 보며
曺國을 법무부장관 자리에 적임자라고 생각했겠지...
그런데
청문도 무사히(?) 넘고...... 막 목구멍에 넘길려는 순간!! 검찰에 딱 걸렸다.


자아~
그간 曺國이 어떤 말들을 내뱉었는지를 한번 보자~ 기가 찰 거다. 보시라~


그간의 曺國이 무책임하게 내뱉었던 말.. 말.. 말들~..


曺國, 요 새끼가 쉼없이 씨부렸던 그 모든 말들이
하나 빠짐없이 반사되어 요 새끼 본인에게 다 되돌아 온 것 같다. (조로남불~)

海印 19-09-08 09:11
답변  
그래도 일단 임명을 강행할 것이고~~~

그것이 有責과 過誤가 되어 조기에 레임덕현상을 부채질할터이고~~~심하면 내년에 임진생 박달나무 곤명과 임무교대할 것이고?~~~ㅋ~~~

대충 뻔할 뻔자 아니겠는가?

그동안 쓰레기같은 수많은 졸개(유시X. 김두X. 이해X.등등)들이 나서서리~~ 목숨 걸고 투쟁하는 모양새를 보면 모르겠는가? 말쌈이다.

물론, 위 견해는 나의 시국을 바라보는 작은 견해일 뿐이고, 海印東洋哲學院長의 견해는 아니다.

즉, 원장은 알려주는 수수료나 댓가를 받고 일반적으로 설하는 법이다. 전에 와이리가 말했던가? 풍수나 무덤장사는 간큰 놈이 해 먹는다고 말쌈이다.~~~ㅋㅎㅎ~~~

海印.
     
와이리 19-09-08 09:37
답변  
임명을
하게 되면      정권의 명줄을 앞당기는 거고,
하지 않으면  정권은 식물정권으로 넘어 가게 되는 거다.
과연 문재인의 선택은........??

와이리도  한다고 본다.
(틀리면 좋겠는데, 이런 불길한 예상은  성공 확율이 높던데....)
미국.일본.중국.북조선에 왕따 당하고,
이길 곳은 개한민국 국민들 뿐이라고 생각할 거라서..... ㅠㅠ ㅎ

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여당.청와대.정부의 눈치를 안 보는 윤석열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나는(조직에는 충성하지만) 사람에게 충성하지는 않는다"는....
          
와이리 19-09-09 12:23
답변  
결국..........
문재인은 曺國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고 말았다.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가 않았다.  그참... 이상하지........
이제부터
우파 진영과 좌파 진영간에 돌이킬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된 거다.
검찰과 여당.정부.청와대와의 싸움도 시작됐고........!!
海印 19-09-08 09:22
답변  
그라고~~~성명학문상~~~

나라 <國字>는 孤獨 不運 挫折 傷身 口舌 등을 부른다고 잘 사용하지 않는 글자로 설명하고 있다.~~~믿거나 말거나~~~ㅎ~~~

國이라는 글자를 파자해보면, 네모 깜방 안에서 或(혹시 혹)字가 가두어져 있는 모습이다. 감빵안의 죄수가 혹시나 내일 모래는 풀려날 수 있을까? 말까?란 막연한 기대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형상일지니~~~간단하게 생각하여 보면, 도대체 풀릴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말씀이다.

어느 조또 모르는 작자가 말하기를~~~

성명의 外字는 군왕만 사용한다고? 지랄하고 자빠졌구나. ~~~ㅋㅎㅎ~~~외자를 이름으로 사용하는 넘 치고 좋은 결과는 못 보았다. 이 말은 검증되었다.

즉, 세 글자 參은 天地人 완성을 나타내는 의미이고, 두 글자는 세글자보다 한 글자가 모자라기 때문에 전쟁, 결투, 싸움에서는 쪽수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법이니라.

예를 들면, 항우 장사가 요절했고, 김구 선생도 암살당했고, 조국도 내조남불 불 꺼지기 직전이고~~~ㅋ~~~
     
와이리 19-09-09 20:13
답변  
조선시대 왕들의 이름은 전부 다  外字 이름은 아니다.

태조(李成桂-->李旦)는 두字 이름이라도 나라를 세웠고,
태종(李芳遠)은 정몽주를 죽였지만, 성군으로 이름이 났고,
영조(李昑)처럼 오래 산 인물도 있고,
정조(李祘)은 뜻밖에 임금이 되어 성군 칭호를 받았고,
세종(李祹)처럼 영원히 추앙받는 인물도 있고..........
단종(李弘暐)은
外字 이름은 단명한다고 하여 두字 이름을 썼지만,  요절했고..
 
인물 마다  다 다르다.  外字라도... 또는  두字라도.....

그리고
군왕만(x) 外字 이름을 사용한 게 아니고... (군왕은... o )

백성(신하 포함)들은
임금 이름 글자와 音과 訓이 같은 漢字를 못 쓰게 하였기에
백성들의 불편함을 덜어 줄려고  한 글자(外字)만 사용한 거다.
그것도 가능한 한  흔치않은  어려운 漢字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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