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gnuboard > Stargate (경주중고 3021) > 벚꽃말톤 4.13토요 10km



沼岩 13-03-20 14:37 서악, 잘 했수... 그날 나 좀 데리고 가자. 감기 몸살에 반쯤 죽었다가 이제 겨우 눈만 꿈뻑거린다. 김병창 데리고 오시지... 서악, 잘 했수... 그날 나 좀 데리고 가자. 감기 몸살에 반쯤 죽었다가 이제 겨우 눈만 꿈뻑거린다. 김병창 데리고 오시지...



海印 13-03-20 23:15 누가 현대호텔방 잡아주면 병창이 내차에 태워서 갈 수 있는데, ㅎㅎㅎ 하루 전에 영덕 경찰수련원에 거의 공짜(1만원)로 자고, 영덕에서 박달대게 쪄서(보문 현대호텔비 20만원이면 대게 값 충분하게 지불한다.) 먹고 아침 일찍 경주로 달릴까 생각중이다. 사람 사는 것 뭐 별 것 있나 싶어 올해는 바람쇠러 함 깔까 싶다.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도, 허긴 초딩 친구 김갑수가 기다릴지도 모른다. 물론 보문 현대호텔 방값은 내가 직접 지불한다. 그것은 아직 현직이니 친구들 신세지기 싫다는 인간 의지의 표현이다. 海印. 누가 현대호텔방 잡아주면 병창이 내차에 태워서 갈 수 있는데, ㅎㅎㅎ 하루 전에 영덕 경찰수련원에 거의 공짜(1만원)로 자고, 영덕에서 박달대게 쪄서(보문 현대호텔비 20만원이면 대게 값 충분하게 지불한다.) 먹고 아침 일찍 경주로 달릴까 생각중이다. 사람 사는 것 뭐 별 것 있나 싶어 올해는 바람쇠러 함 깔까 싶다.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도, 허긴 초딩 친구 김갑수가 기다릴지도 모른다. 물론 보문 현대호텔 방값은 내가 직접 지불한다. 그것은 아직 현직이니 친구들 신세지기 싫다는 인간 의지의 표현이다. 海印.



西岳 13-03-21 07:45 죽어도 사자, 아무리 감기몸살 걸렸다 케도 풀코스를 열번이나 뛴 까마득히 높은 선수급 마라토너 인데 내사 매번 10km 밖에 못뛴 어린 중생 보고 같이 뛰자고 하심면.... 내가 도저히 소암을 같이 따라갈수가 없지요. 지난번 2011년도에 내가 10km를 1시간 16분에 ? 겨우 죽을똥 살똥 뛰었지요 pace maker 도와 주신다 케도 고맙지만 내가 너무 늦어. 못뛰어 미안해서 안되지요 죽어도 사자, 아무리 감기몸살 걸렸다 케도 풀코스를 열번이나 뛴 까마득히 높은 선수급 마라토너 인데 내사 매번 10km 밖에 못뛴 어린 중생 보고 같이 뛰자고 하심면.... 내가 도저히 소암을 같이 따라갈수가 없지요. 지난번 2011년도에 내가 10km를 1시간 16분에 ? 겨우 죽을똥 살똥 뛰었지요 pace maker 도와 주신다 케도 고맙지만 내가 너무 늦어. 못뛰어 미안해서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