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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4 08:57
성기야~~ 걱정하지마소 ㅋㅋㅋㅋ
 글쓴이 : 황계림
조회 :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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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야 너무 걱정마소부단히
권기장은 747 뱅기도 두손으로 들고 단니는데
걱정 콱뿌드러 매고 그냥 수고 했수다,747보다 조끔 무겁지? 하면된다

와이리 할배는 요줌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잘 짓어되고 계시네
그래야 살아있음을 실감하는가보다 하고 열받지 마소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그냥살아가면 될텐데

3021 친구들 별판에 끌어 모으려고 애쓰시는 와이리할배 존경합니다.
맛짱구 쳐주는 성기, 해인, 소암,남박사, 많은친구들, 그대들이 있어 이 별판이
늘 풍요롭고 웃음이 넘쳐난다오.  이게 사람냄새나는 삶이아닐까???

와이리 13-03-14 14:29
답변  
심심하고 할 일이 없는 데
같이 놀아 주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하나이다~~
海印 13-03-14 18:14
답변 삭제  
묘청아!
오늘 아침에 야근후 퇴근하는데 와이리가 성노 사무실에 들러가 가라고 해서리...그 바람에 와이리는 숭어 몇마리 손해봤다. 모래 퇴근 시간쯤에 맞춰서 와이리에게 들릴 계획이었다.

그곳에가설랑, 가는 국수와 기꼬만 간장과 묘청의 정성이 담긴 CD 세 장을 잘 전해받았다. CD중에 봄의 노래는 거의가 좋은 노래로 지금 들으니 세파에 찌든 감정이 정화될 정도로 좋은 곡목을 선정해서 잘 구웠더라. 고맙다.

그리고 강남구 논현동 大붉은벽돌 건물관리 홍유환 사장이 보리굴비정식을 사 줘설랑 잘 먹고 잘 왔다. 고마움의 댓가로 다음에 평생사주풀이를 함 풀어주기로 했다. 그거이 바로 꿩먹고 알먹고다. 점심 한끼에 평생 네비게이션을 공짜로 구입할 기회였다.

시간이 나면 묘청이 계사년 주역 일년 신수풀이를 해서 이멜로 보내주마. 기대해도 좋다.

海印.
묘청 13-03-14 21:54
답변  
"보리굴비"! 참으로 맛이 있따.
그눔은 꾸버노면 다 뿌사진다.
그라고 까씨가 많타.
비싸다.
검물쭈 "유환"이니까 사 주지.
보리굴비를 묵따가 일반 굴비는 못 묵는다.
특히 중공산은 더 하지.
해인이는 조켔따.
어디가서 배가 출출하면 숭어한마리 내놓고, "신수", "주역"의 말만 꺼내도 남자같으면 술과 밥이 나오고, 여인이면 육체보시도 불사하겠지.
언제 그런 여인을 만나  봤나? 시방.
내꺼도 볼라면 음력 8월10일에 묘시다. 추석 5일전.
내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도 모리고 우째 보노.
잘문하면 와이리 사주와 내 사주가 같을 수도........
"성"은 성인 성, 김성인이가 아니고,  "기"는 옥기, 임금 왕변에 기간컬 때 기짜다.
"숭어"는 어떤 고긴공?
나는 제일 싫은 것이 "비렁내"인데 몇번째 "숭어"애기를 하니 큰 그로서리에 가서 볼끼다. "준치"도 보니까 먹을 맛이 안나던데.......
여기는 다 있다.
상어도 썩어도 준치도, 가물치도, 고등어 도, 참치도, 골뱅이도, 산전복도, 대구도.....
여기 까제미는 너무 커서 맛이 바나나 껍디기 빠는 거 같다.
내 어릴 때에 손빠닥만한 피덕피덕 마른 가제미를 풍로의 수껑불에 참기름 발라 꾸워 밥 반찬하면 기가 막힌다.
지금은 특히 우리들은 입맛이 변하여 그런 맛이 감퇴했으리.....
아침에 나는 소세지에, 과일에, 시리얼에, 커피에, 우유에 그래 묵었다.
잘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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