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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4 11:57
또 그놈의 책장사들...
 글쓴이 : 沼岩
조회 : 694  


032-611-9163
낯선 번호 전화받으니,
대뜸 전라도 사투리로 어이 병화야 나 재원이다.
재원이라니... 나 김재원이다 경주고...
야이 사기꾼 새끼야 .... 고함을 질렀더니 뚝 끊어버리네.
조심하소.

와이리 13-03-14 14:35
답변  
에이~
동기가 어려움 부탁을 해 왔는 데 욕하면 쓰나...

"어, 그래.. 반갑다~
 책 판촉하는 모양이구나~  한 열질만 보내 줄래?
 돈은 책 받고 난 뒤에 자네가 동기생임이 확인되면 부치던가 하마~~"
이렇게 해야지.... ㅎ
묘청 13-03-17 22:40
답변 삭제  
재원이.
아리시장 철물점 두째 아들.
내가 학교 때는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어디 무얼 하는공.
생각나네, 재원이.
월부책카면 왜 재원이 이름이 거론될까!
어디서 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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