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20-05-09 12:34
30,21경주본부 동기회 新,舊회장단 이,취임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426  

지난 5월6일날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변환시켜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정기총회를 열고 재정보고와 더불어 新,舊 회장단 이,취임을
가졌다.
지난 6년간의 총무와 2년간의 회장직을 수행해 왔던 최세영은
이날 신임 회장 손희락에게 동기회기를 전달 하고
신임 총무 서경석에게 15,500,000만원의 동기회 자금을 전달 함으로써
모든 업무와 동기회 운영권을 인계 하였다.
앞으로 더욱 번창할 경주본부를 염원 하면서.....

*신임 회장단
회장 손희락(수석 부회장에서 승계)
수석 부회장 송재철(선출)
감사 최세영(직전회장 당연직)
감사 김상환(선출)
총무 서경석(회장 임명)


西岳 20-05-09 13:02
답변  
동기회 발전과 운영을 위하여
희생적으로 임원을 맡아
수고하여 주셨고 또 수고하여 주실
최세영 손희락 송재철 김상환 서경석
新舊 임원 동기생들에게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西岳 20-05-09 13:09
답변  
천오백오십만원 기금이 탄탄하게
보이네
훌륭한 친구들의 희사금과
본부 회원님의 회비 갹출로
모아졌겠지만
본부 큰 기금적립 현황이 부럽네요
西岳 20-05-09 13:14
답변  
추교동 과 박재서 사이에
머리가 대머리인 동기생은 이름이 누군공?
내한테는 얼굴이 좀 낯서네
     
와이리 20-05-09 23:17
답변  
글쎄다........
안면은 있는 것 같은데,  와이리도 누군지 모르겠네...  누굴꼬.....
          
최세영 20-05-10 14:29
답변  
내남에서 소를 300두 이상 키우는
김상기라는 친구올시다
               
와이리 20-05-10 23:04
답변  
맞네.......... 그렇구나.  한두번 본 것 같은데...
운천 20-05-09 15:50
답변 삭제  
전 최 회장님 수고 많으섭습니다.
언젠한번 막걸리 대접하고 십네요.
(여자 대접은 아니 될 것 같고..
  쪽샘이는 이제 없으니 하면 어디서 해야 하는지..)

새로운 회장단님들 존경하고 수고 부탁드림니다.

코로나 사태로
조그만 미생물이 우리 생활 모습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네요.
그래도 우리은 우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60대 이라고 생각함니다.

젊음때은 나름 대로 배가 고파서 고생도 했지만
(국민 학교 시절 옥수수 빵,우유 배달,물 먹기 시합,운동회때 검정 팬티,고무신등)
그래도 나름대로 시험이라는 시험은 다치면서
위로은 부모님,선배님 형님을 존경하였고
아래은 후배및 동생을 챙기온 세대라고 생각함니다.

우리 젊은 세대에서 한때 사프 펜셀과 워커맨 자동차가 우리가 가지는 것이
불가능 할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
그때의 대통령및 공무원 그리고 사업가 그리고 여러분야 ,새마을 운동등 ,그리고 우리의 힘으로  이루었으며

우리의 자존심임니다.

이제은 우리의 노력과 헌신을 남들이 인정해 주던 말던 
우리은 우리의 역사을 지키면서
우리끼리 막걸리 한잔 하면서
우리의 우정이 고맙습니다.

젊을때 팬띠 차림으로 남천내에서 놀던때..
고 2때 김유신 장군묘에 소풍가서 집단으로 술 마신모습
고 3때 학교에서 야간 공부중 일부 친구 수박 밭에 가서 훔치다가
사고 난 모습
신라 문화재때 행렬
시민 운동회때 며칠을 연습한 마스게임 모습
응원가을 열심히 불렀던 모습이 생각하네요..

다시 한번 회장단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다들 건강하십시요.




조용히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이 이야기방있으서 행복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와이리 20-05-09 23:16
답변  
경주 본부..  돈 많네..    한잔 묵자~ ㅎ

최세영 直前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희락회장님, 서경석총장님, 두 감사님들,  수고 많이 하세요~~
海印 20-05-10 11:29
답변  
역시 경주 총본부답다.

향 후 半甲정도의 세월 즉, 마지막 한 사람이 살아남을 때까지, 持續的인 kj3021 同期會 모임과 無窮한 發展을 天地神明님께 祝手 念願합니다. ~~~흠~~~

海印導師.  合掌.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