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때는 똥오줌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
3세 때는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20세 때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이다.
그 다음이 50세 인데
재밌는 건 이 때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는 것이다.
50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는 섹스를 하는 게 자랑거리. ㅎㅎㅎ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 때는 친구들이 살아 남아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 때는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란다. ㅎㅎㅎ
이 야그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이란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결국 인생이란 사는 날 동안 똥오줌 가리는 걸로 마감한다는 것인데.. 왜 김성주의 손자인 김정은이는 맨날 핵폭탄을 떠뜨린다고 지랄하고 겁주고 난리인지 모르겠다. 워싱턴에 핵폭탄을 쏜다고 지랄하다가, 무서운 미국의 보복에 종족의 씨가 마를 것을 겁을 냈던지 표적지를 워싱턴에서 서울로 바꿨다. 좌우지간에 그넘들 종말이 가까이 다가오는 천기가 진행중인 것 같다.
TV 대담을 보니 김정은이가 나이 어리고 군부 실세를 제대로 장악하지 못해서 군부의 강경파들이 시키는대로 말하고 다닌단다. 그러면 실세인 매부 장성택이는 뭐하고 있나? 숙청되었나? 참으로 해괴하고 모를일이로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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