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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5 05:50
자동 반자동의 작용일 뿐이더라
 글쓴이 : 海印
조회 : 202  
인생이 말이야~~~ 자신의 의지대로 잘 안 될 때는(蠱) 가설라무네.....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그리하면 나의 의지대로 乘할수가 있을끼라. 아마도 .....

오토바이 부대 그러니까 묘청이 좋아하는 하레이 시경 순찰대에 있을 때의 야그인데, 즉, 하루에 특정 목표액수를 정하여 국가와 민족과 가정을 위하여 열심히 나부대는 친구는 말이다. 3년 짧게는 1년이 안 되어서 순찰대 근무지정표에 이름이 잘 안보이는기라. 즉,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탈이 난다는 말이었다. 海印은 슬기롭게 대운이 좋았든지 몰라도 잘 적응하면서리, 10년 일강산을 큰 탈 없이 잘 견뎌내었다. 으하하

인생이란 말이다. 환갑진갑 지났다고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다아 통하고 아는 것이 아니다. 물론 진하게 살았는가? 아니면 대운이 좋아서 대충 잘 살아왔는가에 따라서 다르지만서도, 정답이 없다는 사실은 맞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사랑에 괴로와서 지극하게 아파서 그것를 극대화시켜 소설로 승화해서리 소설가로 성공한 인간도 있다. 일편단심 도굴꾼으로 성공한 이들도 있다 안카나 ㅋㅋㅋ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이다. 특정 인간의 <특정 인간 의지의 실현> 이것은 되기나 말기나 가장 인생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간과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게 사는 방법일 뿐이다.

아침에 쓸데없는 소리 넘 많이 했다. 갑자기 의도적으로 안 보았던 중학교 시절에 이사람 저사람 보고서리, 눈물 찔찔 짯던 영화 <스잔나>제목이 생각나네 으하하하

잘 지내고 잘 살거라. 즉, 굳세어라! 친구 묘청아!!!!!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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