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20분 경부터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북측에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와 접촉을 시작해서 오늘 새벽4시15분에 일단 정회를 하였고 오늘 오후 3시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니까 이러다 내친 김에 바로 통일 논의까지 가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 이왕 그렇다면 '해카톤(Hackathon)을 하거라~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