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1일날 30,21동기회 경주 본부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서동 "궁"한정식에서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고 행복하길 서로가 빌어 주며
저녁 식사와 더불어 술잔을 주고 받은 송년회를 가졌다.
반주를 곁들인 좌담중에
정병환 친구가 성큼 일어나 불러재낀 흥겨운 청춘가 노래는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면서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와이리16-12-25 00:35
경주 사람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소~~
西岳16-12-25 13:02
정병환 선생님의 흥겨운 자리 흥겨운 노래는
모임에 어울리는 최고 걸작이였겠네.
西岳16-12-25 14:58
담부터는 실내 벽쪽에
삼열로 제1열 앉히고
제2열 엉거주춤 번쯤 서게하고
제3열 꼬둠발로 서게 횡대대열 벌려서
group photo 대형으로 서게 해서,
얼굴 다들 잘 나오게 찍으세이.
작성일 : 16-12-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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