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나이에 이런 소릴 자꾸 하면 뭐신가? 주책이란 소릴 할 지 모르겠지만서도...
시대가 변화하고 있어(즉 인류의 평균수명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변하면 노인에 대한 개념도 바뀌어야 한다. 옛날에는 환갑만 지나면 무조건 노인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현재는 노인이란 개념은 나이보다도 얼마나 젊음을 유지하고 있느냐가 관건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래서 말하건대 3021은 사랑하는 사람과(마눌이 아닐 수도 있다.) 주 1회 이상의 방사를 해야만 소위 전립선 건강을 보장할 수가 있다. 전립선 건강은 정력과 오줌줄기 등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밤톨만한 크기의 신비한 인체의 기관중의 하나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작업에 들어가지 전의 양물의 각도인 데, 이 각도는 양물의 팽창도와 거의 비례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각도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 다음의 설명이 요청된다.
즉, 양물의 힘은 해면체에 순간적으로 피를 공급하는 작동과 말초신경의 급겹한 혈액순환 차단능력과 비례한다. 그러니까 비아그라보다도 그랑페롤(바이타민 E 군)과 청혈제를 (상품명: 하노백과 징코민 등)상용하면 젊은 시절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믿거나 말거나지만 말이다. 사실은 거의 틀린 말이 아니다.
(사실 요런 종류의 귀한 정보들 쪈 안 받고 안 알려주는데...그래도 중생구도차원에서 3021에게만 알리는 거이다.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마이동풍이요! 사실 그거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것이라캐사도 천하에 공포해도 전혀 상관없다. 왜냐하면 세상은 철칙 즉, "살 놈은 살고 죽을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 비정하게 시대를 불문하고 적용되기 때문이다. ㅎㅎㅎ)
아침에 심심해서 그리고 12시 이전에 체육관에 가면 젊은 아줌씨들이 너무 바글바글해서(3층4층 두 개층에 주차할 공간이 모자랄 정도임) 11시 정도에 체육관에 몸 풀러 간다. 현재는 대기시간이다.
그 아줌씨들 중에 두어사람 해인 역학연구소의 외근요원으로 채용 약속과 구두계약 진행중이다.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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