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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21 09:33

영전을 축하 합니다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855

30.21 동기회 경주본부 윤경록 회원이 경주 문화중 교장에서 문화고 교장으로
문화고 전용환 회원이 문화중 교감으로 계사년 3월4일부로 각각 영전하여
이동 근무하게 되었다. 전용환이는 이나이에 꼴랑 교감 승진인데 쪽팔린다고 세상에 알리지 마라 했으나
그기 어디 꼴랑이겠는가 두 친구의 영전을 축하 하고 재임하는 동안 무궁한 영광과 함께 하길 기원 한다.



西岳 13-02-21 10:00 영전을 축하합니다. 1) 문화고 교장 윤경록 교장선생님 2) 문화중 교감 전용환 교감선생님 3021 들의 경주사회에 활약이 대단하네요. 크게 축하합니다. 영전을 축하합니다. 1) 문화고 교장 윤경록 교장선생님 2) 문화중 교감 전용환 교감선생님 3021 들의 경주사회에 활약이 대단하네요. 크게 축하합니다.



hytel 13-02-21 14:56 자주 본 얼굴이 아니라, 다 매치가 안되네... -축하합니다 자주 본 얼굴이 아니라, 다 매치가 안되네... -축하합니다



와이리 13-02-21 15:28 축하합니다~ 두분 모두~~ 윤경록이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한번 쯤 봤나....... 그렇게도 경주 동기회 모임에 자주 갔었지만~~ 축하합니다~ 두분 모두~~ 윤경록이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한번 쯤 봤나....... 그렇게도 경주 동기회 모임에 자주 갔었지만~~



은강 13-02-21 16:19 교장,교감 ㅡ 두친구^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교장,교감 ㅡ 두친구^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묘청 13-02-21 20:37 축하하요. 전용환 교감은 건천이 고향이고, 윤경록 교장은 내하고 경북대를 나왔고, 윤교장이 학교 옆에서 자취할 때 몇번 갔었지. 자취방에는 책상과 조막만한 일제 "도시바 Portable Radio"인데 FM이 나오는 귀한 것이었지. 그 당시에 대구 MBC에서 FM방송을 시작할 때지. 그리고 내하고 정반대로 생각하면 98.7% 맞지. 점잖, 미남, 말수가 무, 가늘고 키가 크고, 선비 모습....... 그카고보이 해인이,와이리와 제법 반대네. 용인옆에 분당이오, 천당위에 "분당"이라. 남이 거케사서 알지만 왜 천당위에 "분당"인공? 그라고는 윤교장을 35년을 못 봤으니 더 좋아졌고 말고..... 문화 중고등학교는 미예수교 재단으로 알고 있고 미국인이 옛날에도 영어를 가르쳤는데, 시대에 아다리가 맞았어 옛날에도 지금 같이 영어에 환장을 했으면 문화중고등은 외국어 학교로 변했을 수도... 우리 어릴 때는 어예 미국인카면 무서워했으니... 영어카니가 지금 생각을 해 보면 "최만룡"선생이 진짜 미국인 영어 발음이고, "강원석"이는 영어에는 천재였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일본에 있다는 "최진달"이가 도사가 아니었나! 그러나 내가 가게에 출근하다 보면 큰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이 영어를 밥먹듯하는 미국 백인이다. 하얀 얼굴은 "은강이"를 많이 닮았지. 그래서 영어가 어떻게 보면 조우또 아이다. 나라가 융성하면 자기 나라말만해도 모든 사람이 다 따른다. 그래서 지금 한국은 영어를 못해도 모든 나라가 복종한다. 내가 사는 "일리노이 주"만한 땅덩어리에 참 대단한 나라다. 내가 전화를 하면 세영이가 무작정 유일하게 영어로 답한다. 그 담에 또 한눔이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거린다. 용기가 있어야 아름다운 여인도, 영어도 얻을 수가 있다이, 시방. 내 얘기는 뒤죽박죽이 되어 서론도 본론도 엄따. 요기에서 머리 조은 살람과 머리 둔한 우리살람을 구별할 수가 있당. 내 글은 I.Q., E.Q. 테스트용이다. 좋게 말하면 종합 뉴스라고 알런지 모리겠따. 오늘이 2월 21일. 오늘 저녁부터 눈이 내려 시카고 주위에는 엉망이 된다는데 시카고는 5센티 정도 눈이 내린다니 지레 겁을 묵고는 "와이리"의 비참한 겨울 모습을 본다. 우리엄마 말로는 설을 쉰 눈은 맥을 못 춘다니....2/21/13 새벽 5시 15분에, 박. 축하하요. 전용환 교감은 건천이 고향이고, 윤경록 교장은 내하고 경북대를 나왔고, 윤교장이 학교 옆에서 자취할 때 몇번 갔었지. 자취방에는 책상과 조막만한 일제 "도시바 Portable Radio"인데 FM이 나오는 귀한 것이었지. 그 당시에 대구 MBC에서 FM방송을 시작할 때지. 그리고 내하고 정반대로 생각하면 98.7% 맞지. 점잖, 미남, 말수가 무, 가늘고 키가 크고, 선비 모습....... 그카고보이 해인이,와이리와 제법 반대네. 용인옆에 분당이오, 천당위에 "분당"이라. 남이 거케사서 알지만 왜 천당위에 "분당"인공? 그라고는 윤교장을 35년을 못 봤으니 더 좋아졌고 말고..... 문화 중고등학교는 미예수교 재단으로 알고 있고 미국인이 옛날에도 영어를 가르쳤는데, 시대에 아다리가 맞았어 옛날에도 지금 같이 영어에 환장을 했으면 문화중고등은 외국어 학교로 변했을 수도... 우리 어릴 때는 어예 미국인카면 무서워했으니... 영어카니가 지금 생각을 해 보면 "최만룡"선생이 진짜 미국인 영어 발음이고, "강원석"이는 영어에는 천재였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일본에 있다는 "최진달"이가 도사가 아니었나! 그러나 내가 가게에 출근하다 보면 큰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이 영어를 밥먹듯하는 미국 백인이다. 하얀 얼굴은 "은강이"를 많이 닮았지. 그래서 영어가 어떻게 보면 조우또 아이다. 나라가 융성하면 자기 나라말만해도 모든 사람이 다 따른다. 그래서 지금 한국은 영어를 못해도 모든 나라가 복종한다. 내가 사는 "일리노이 주"만한 땅덩어리에 참 대단한 나라다. 내가 전화를 하면 세영이가 무작정 유일하게 영어로 답한다. 그 담에 또 한눔이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거린다. 용기가 있어야 아름다운 여인도, 영어도 얻을 수가 있다이, 시방. 내 얘기는 뒤죽박죽이 되어 서론도 본론도 엄따. 요기에서 머리 조은 살람과 머리 둔한 우리살람을 구별할 수가 있당. 내 글은 I.Q., E.Q. 테스트용이다. 좋게 말하면 종합 뉴스라고 알런지 모리겠따. 오늘이 2월 21일. 오늘 저녁부터 눈이 내려 시카고 주위에는 엉망이 된다는데 시카고는 5센티 정도 눈이 내린다니 지레 겁을 묵고는 "와이리"의 비참한 겨울 모습을 본다. 우리엄마 말로는 설을 쉰 눈은 맥을 못 춘다니....2/21/13 새벽 5시 15분에, 박.



와이리 13-02-22 01:14 이거는 원~ 바로 위의 西岳이 글 보다 더 에럽노~ ㅎ 윤경록이를 묘사한 "점잖, 미남, 말수가 무, 가늘고 키가 크고, 선비 모습..." 이게 어찌도 그리 와이리와 똑 같은 지..... 와이리도 글 수는 많아도 말 수는 없다~ 말(馬)은 한 마리도 없다는 말이다. 강아지는 있어도~ 영어는 전성렬이가 제일 잘 한다~ 전화해 봐라~ 바로 영어가 튀어 나온다~ 어디고? 물으면 in the office가 바로 나오고 뭐하노? 물으면 watching TV now가 또 튀어 나오고 어떨 때는 dating now가 바로 나온다. 못 믿겠거던 직접 해 봐라~~ 그리고 요즘은 IQ EQ시대가 지나갔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듣나..... 참~나~원~ 지금은 'JQ시대'라고 영마을이 입이 닳도록 설명하고 다닌 지 오래됐다. 잔머리.... 잔머리를 잘 굴려야 편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알간.....? 욕 봐라~ 눈 쓸어 낸다고........ 와이리는 이제 당분간 눈 쓸 일이 없다~~~ 이거는 원~ 바로 위의 西岳이 글 보다 더 에럽노~ ㅎ 윤경록이를 묘사한 "점잖, 미남, 말수가 무, 가늘고 키가 크고, 선비 모습..." 이게 어찌도 그리 와이리와 똑 같은 지..... 와이리도 글 수는 많아도 말 수는 없다~ 말(馬)은 한 마리도 없다는 말이다. 강아지는 있어도~ 영어는 전성렬이가 제일 잘 한다~ 전화해 봐라~ 바로 영어가 튀어 나온다~ 어디고? 물으면 in the office가 바로 나오고 뭐하노? 물으면 watching TV now가 또 튀어 나오고 어떨 때는 dating now가 바로 나온다. 못 믿겠거던 직접 해 봐라~~ 그리고 요즘은 IQ EQ시대가 지나갔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듣나..... 참~나~원~ 지금은 'JQ시대'라고 영마을이 입이 닳도록 설명하고 다닌 지 오래됐다. 잔머리.... 잔머리를 잘 굴려야 편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알간.....? 욕 봐라~ 눈 쓸어 낸다고........ 와이리는 이제 당분간 눈 쓸 일이 없다~~~



묘청 13-02-22 03:10 "전성렬"씨하고 전에 통화 한분했는데 영어를 안 써더라. 내가 무서번나! 그런데 그러케 목소리가 가벼우면서도 우렁차더라. Heating &Cooling의 선구자라카길레 돈마이 벌엇구나카이 너무 일찍 선구자가 되어 마이 못 벌었다카더라. 하기야 그 때는 그 기술이 보편화 안되었으니.... 내하고 통화할 때는 내 딱불이데이카더라. 학교 다닐 때에 가방을 앞으로 기우러지게 들고, 8자 걸음 걷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Heating & Cooling에 쓰는 용어가 마카 영어니 영어를 잘 하겠지. "와이리", 당신은 머를 잘 하누? 날씨가 문디거터니 기분이 더럽다. 내한테 잔머리 굴리는 눔은 나도 삼국지 7번 일근 잔머리로 허벌창나게 굴리뿐다. 다 잘 자거라. 2/21/13 오후 12시8분에, 불쌍한 성기가. "전성렬"씨하고 전에 통화 한분했는데 영어를 안 써더라. 내가 무서번나! 그런데 그러케 목소리가 가벼우면서도 우렁차더라. Heating &Cooling의 선구자라카길레 돈마이 벌엇구나카이 너무 일찍 선구자가 되어 마이 못 벌었다카더라. 하기야 그 때는 그 기술이 보편화 안되었으니.... 내하고 통화할 때는 내 딱불이데이카더라. 학교 다닐 때에 가방을 앞으로 기우러지게 들고, 8자 걸음 걷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Heating & Cooling에 쓰는 용어가 마카 영어니 영어를 잘 하겠지. "와이리", 당신은 머를 잘 하누? 날씨가 문디거터니 기분이 더럽다. 내한테 잔머리 굴리는 눔은 나도 삼국지 7번 일근 잔머리로 허벌창나게 굴리뿐다. 다 잘 자거라. 2/21/13 오후 12시8분에, 불쌍한 성기가.



와이리 13-02-22 09:12 와이리는 이것 저것 모든 걸 다 잘 하지만 강아지 키우는 전문가다~~ 아직도 몰랐더냐.... 밤 사이에 눈이 또 왔긴 하다만 눈 쓸 일은 없네..... 날씨가 따뜻해서 그냥 녹아 내리니.... Chicago村님은 눈 많이 쓸어라~~ ㅎ 와이리는 이것 저것 모든 걸 다 잘 하지만 강아지 키우는 전문가다~~ 아직도 몰랐더냐.... 밤 사이에 눈이 또 왔긴 하다만 눈 쓸 일은 없네..... 날씨가 따뜻해서 그냥 녹아 내리니.... Chicago村님은 눈 많이 쓸어라~~ ㅎ



海印 13-02-22 05:45 <인생 육십에 능참봉이라!> 그 일도 크게 축하해야 할 일인 것 같소이다. 祝賀합니다. 海印導師. <인생 육십에 능참봉이라!> 그 일도 크게 축하해야 할 일인 것 같소이다. 祝賀합니다. 海印導師.



가원 13-02-22 10:40 축하 합니다. 한데 전환 번호가 왜 이렇게 틀리는가? 몇번이나 시도해도 안된다. 없는 번호가 된것 암튼 다시한번 축하한다. 아마도 막차를 탈수 있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모르냐? 말 없이 점잔은 우리 용환이 보고 싶구나! 전화라도 한번 해라 010-3128-1951 축하 합니다. 한데 전환 번호가 왜 이렇게 틀리는가? 몇번이나 시도해도 안된다. 없는 번호가 된것 암튼 다시한번 축하한다. 아마도 막차를 탈수 있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모르냐? 말 없이 점잔은 우리 용환이 보고 싶구나! 전화라도 한번 해라 010-3128-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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